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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4 19:57
미래를 보고 회사에서 계속 떡밥을 주면서 새롭게 입덕할 계기를 만들고 탈덕을 막아야 하는데 회사는 이미 해체 카운트다운 들어간 애들한테 그렇게 미래를 내다보며 일을 하지 않으니까요.
점점 각종 이벤트와 cf연계행사로 팬들 지갑을 쥐어짜고 팬덤은 태생이 개인팬연합이니 제대로 뭉치질 못하고 전쟁터속이고 데뷔하고 보니 엑방팬덤의 견제도 계속되고 새로 입덕할 뉴비들은 이제 해체까지 4개월남았는데? 하며 돌아서고... 한정기간 그룹의 숙명이죠. 아이오아이때도 너무너무너무로 음원1위도하고 음방1위도 하고 그랬지만 새롭게 입덕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게 마지막 활동곡이였으니... 점점 줄어드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18/08/24 20:13
그냥 노래가 구려서 그래요. 에너제틱정도로만 뽑았어도 이렇게 진입각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간이 지났어도 워너원의 최고 강점은 대중성인데 윙윙윙윙 부메랑하는 순간 그냥 전형적 남돌 노래나온거고 대중과도 선을 그은거죠.
18/08/24 21:12
저도 에너제틱에서 너무 좋았는데 부메랑에서 뭐니.. 했다가 켜줘에서 다시 빠졌어요 켜줘랑 모래시계란 곡은 괜찮더군요 에너제틱엔 못미치지만..
18/08/24 20:51
기계 패턴이면 인기돌 발매 며칠간 좀 져주다 슬슬 뺏어가겠죠. 과연 방탄쯤 되는 초대형 인기돌한테는 며칠을 줄지...
18/08/24 20:52
헉. 십센치 매트리스가 20시에 실시간 4위로 떨어졌네요. ㅠㅠ
어제 22시에 1위로 올라갔고, 오늘 19시에 998,036 명이라서 20시에 백만이 넘었을 거 같은데 4위라 이용자수가 안나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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