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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5 01:34
뭐 예상은 했는데 팬인 입장에선 좀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와이프가 왜 예전에 응원했던 연습생이 떨어졌을때 분노한걸 완전 이해되었습니다.
18/08/25 01:27
사에한테 차인게 맞는거 같아요 이정도면
기사피셜로 23일 엠카 끝나고 출국했다고 하더라구요 태풍때문에 24일 비행기 안 뜰 수도 있어서 급하게 나갔다고 합니다
18/08/25 01:28
진짜 매회 30초씩만 분량 줬어도 안떨어졌을겁니다. 최소한의 분량이라도 먹고 떨어지면 억울하지나 않지...
nmb쪽이랑 얘기가 있었던게 아니라면 안준영 눈이 삐꾸인겁니다.
18/08/25 01:40
같은 남바48 미루는 생존했으니 회사끼리 말이 오고간건 아닌거 같아요. (미루는 사실상 남바48 에이스라더군요)
그래도 이름은 각인시켰으니 나았다고 위안을...
18/08/25 01:36
와이프도 그 얘기 하더군요. 켄타보다 더 심한 수준이라고요. 응원하는 입장에서 방송에 나오질 않으니 잠깐 다른 연습생 뒤에 걸쳐있는(?) 모습이라도 보려고 눈에 초집중해서 봤습니다.
18/08/25 01:46
제가 시즌2도 챙겨 봤지만 켄타는 미루사에에 비하면 진짜 혜자수준.. 간간히 목소리는 나왔었으니
지금으로 비교하면 채원이 정도 분량 되려나..
18/08/25 01:40
한일합작이라는 취지에 가장 잘맞는 참가자 중 하나였는대 결국 여기까지네요 ㅠㅠ
마지막회는 좀 편하게 볼 수 있을듯.. 이번 프듀참가가 앞으로 활동에 도움됐으면 좋겠네요
18/08/25 01:44
응원하는 사람이 탈락해버리니 남은 회차 방송에 관심이 안가네요.
사에 탈락 확정되는 순간 '아 이제 내가 현실에서 미뤄뒀던 일 해야지' 이 생각 들더군요. 무슨 매트릭스 네오도 아니고... 껄껄~
18/08/25 01:40
이정도면 일부러 연생하나 아무나 타겟잡고 무존재로 만들어버리는게 취미인지도요. 켄타도 심했는데 진짜 사에는 해도해도 너무하죠. 전체베네핏을 2번이나 받을정도로 프로그램 내에서 활약이 좋았는데
18/08/25 01:43
프듀 모든 시즌을 봤는데 이정도의 기울어진 운동장 본 경우가 없습니다.
이거 말고도 위너, 2pm, 소녀시대, 빅뱅 등 무수히 많은 리얼리티를 봤는데, 멤버 뽑는것과 연관된 경우 이번 보다 일연생들에게 차별이 심한 경우는 못본 것 같습니다.
18/08/25 01:51
프로듀스48을 첫편부터 다시 보기 전부터 프로듀스란 프로 자체가 피디놀음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이입하지 말고 보자했는데
팬질을 하게 되니 감정이입을 안할 수가 없더군요. 이번 방송 순위결과가 너무 뻔하게 보여서 (= 분량순은 살아남을 확률?) 살아남을 연습생들은 죄다 들어맞더라구요. 이럴거면 뭐하러 투표를 하나싶죠. 껄껄.
18/08/25 01:45
저도 그냥 제가 오사카 가려구요 크크
미루룽 사에삐 삿호 중에 이제 미루룽만 남았는데 이 개판에 있느니 본가로 돌아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18/08/25 01:49
저 얼마전에 여행차 오사카 갔었는데 도톤보리 돈키호테 바로 옆에 NMB48 포스터 붙어있고 공연장(?)같은게 있더라구요.
꽤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미루는 베네핏덕에 살아남네요. 사에보단 분량은 좀 낫지만 탈락할 거라 생각햇거든요. 개판이 맞긴 하지만 일본을 넘어 각국에 자신을 홍보할 수 있으니 본인에겐 좋지 않을까요?
18/08/25 07:38
사에는 그 분량으로 베네핏 빼고 21위가 대단한 거죠. 마지막에 즙짤 만도 한데 멀리 보이는 에필로그 보니 웃고 있어요. 그 후에 엄청 울었기에 국프 때 눈이 퉁퉁 부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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