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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5 02:44
언제나는 꽤 흥하고 좀 공장발라드 느낌이 나서 그렇지 괜찮았던 곡이죠. 그 외에는 벚지 정도. 그런게 벚지는 데뷔곡이 아니라..
18/08/25 02:57
슈스케2가 2010년?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그 전 시대를 주름잡던 소몰이 창법 발라드에 대한 대중들의 피로가 막 무르익던 시기였죠. 언제나 노래 자체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허각이 저런 노래랑 굉장히 잘 어울리는 보컬이라서 잘 살린것 같고요. 앙순이들이 몇년 후에 다시 뭉쳐서 공연할 때 벚꽃이 지면을 부른다고 상상해보면 눈물 날 것 같네요. ㅠㅜ
18/08/25 02:50
크러쉬 슈퍼핫은 전사자...슈퍼핫때문에 메가톤바 품절된거 생각나네요. 크크크
핸즈온미는 진짜 충격이었던게 서지음 작사가가 가사써서...여주는 너니까 베베는 오그라들어서 죽을뻔했습니다.
18/08/25 02:51
(벚꽃이 지면 무대볼때마다...세상에서 가장잘생긴남자 둘한테 응원받는 최유정짤만 생각나게된....)
개취로는 벚꽃이 지면이 제일 좋아요. 진영 3부작-같은곳에서-벚꽃이지면-잠깐만 정말 좋아합니다.지금도 많이 들어요. 그리고 경연곡은 아니지만 시즌 2 이자리에가 빠졌습니다 덧붙이자면 핸즈온미 의상보고 그냥 충격과 공포였습니다...물론 옹성우 사랑해요...
18/08/25 02:54
와 슈퍼핫 핸즈온미 진짜 작년 막방이후 처음보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크크크크
9위에서 재환이 안불리고 친구랑 소주까고 울었는데.... 저때는 성운이 데뷔할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진짜
18/08/25 03:01
제 픽은 거의 탈락 확정이라서 마음 놓고 예능으로 보고 있었는데,
아는 누님들은 마찬가지로 9위부터 김재환때문에 울면서 아예 TV껐다는데.. 김재환 팬들은 순위 불렸을 때 정말 뽕 맞은 기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크크
18/08/25 03:13
엠넷 오디션 결승전 노래로 한정지으면,
마이너하긴 하지만 슈스케6 우승자 곽진언군의 자랑이 좋더라고요. (자작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래 듣는 순간 얘가 우승하겠구나.. 라고 생각될정도로요.
18/08/25 07:12
더유닛 최종 경연곡이었던 유앤아이랑 프레젠트는 진짜 좋아요. 더유닛이 조금만 흥했어도 충분히 반응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8/08/25 10:25
서울사람들은 시즌3 내내 의구심을 표하던 이승철에게 버스커버스커는 단발머리 급의 국민히트곡을 낼 수 있는 그룹이라는 극찬까지 받은 곡이죠.
그리고 나온 게 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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