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018/08/25 03:06:17 |
Name |
도큐멘토리 |
File #1 |
pdpos.png (52.5 KB), Download : 25 |
File #2 |
pd4.xlsx (31.7 KB), Download : 12 |
Link #1 |
본인 |
Subject |
[연예] [프듀48] 3차 순발식, 12픽에서 2픽으로 줄어든 혜택을 누가 받았나. (수정됨) |
뭐 달래 서두 쓸것 없이 그림의 표 용어를 설명하겠습니다.
- 3차 득표 점유율 : 해당 참가자가 한번의 투표(2픽)에서 어느만치의 비중으로 선택되었는지 나타내는 비율
- 점유율 변동 : 2차 순발식점유율 대비 변동된 점유율
- 예상 점유율 변동치 : 2차 순발식에서 살아남은 인원을 대상으로 한해서, 해당 참가자가 2픽으로 줄어들었을시 얻을것으로 예상된 점유율
- 예상/실제 차이 : 실제 점유율과 예상 점유율간의 차이
예상과 실제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참가자의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해석해볼 수 있겠죠.
1. 코어가 세서 점유율이 예상보다 빠지지 않았다 / 코어가 약해서 표심이 많이 빠졌다.
2. 대중의 표심이 해당 참가자에게 이동했다.
저 점유율에서 1%만 하더라도 3만표에 육박하는 숫자이기 때문에 적은 숫자는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볼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의미있는 해석이 나올 것 같아요.
조심스럽게 몇몇 참가자들에 대한 해석을 덧붙이자면
- 미야자키 미호 : 코어도가 센 부분도 있고, 전못진의 임팩트가 큰 덕도 본것 같습니다.
- 미야와키 사쿠라 : 역시 코어도가 높은 참가자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 무라세 사에 : 사에의 경우에는 본래 코어가 크지 않았던 참가자라고 분류하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유의미한 지지율 상승을 이끌어냈다고 볼 수 있어요.
- 한초원 :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데뷔조로 볼 수 있습니다.
- 김나영 : 지지층이 유출되지 않았지만 김나영의 한계는 여기까지였던걸로..
- 안유진, 장원영 : 대표적인 대중픽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12픽에서는 넣어볼만 하지만, 2픽에서는 표심이 확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안유진은 중간에 등수공개를 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위험했을 수도 있습니다.
- 나고은, 김시현, 왕이런, 이시안: 살려야한다픽들, 혹은 무난한 대중픽들이었으나 2픽으로 변경되면서 급락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허윤진 : 메보 욕심 한번 냈다가 대중 픽이 확빠져나간 것의 영향을 크게 받은 참가자입니다.
2픽에서 1픽으로 변화시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방영분의 결과가 어떻게 반영될지 기대되네요.
덧. 엑셀파일 첨부했습니다. 살펴보고 싶으신 분은 보시고 더 좋은 지표를 뽑아내주실 수 있는 능력자님이 계시면 데이터 활용하시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