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이랑 예나 사이는 4살이나 차이가 나는데, 안유진이 중학생임에도 친구같이 지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이 모습이 안준영 눈에 들었는지 유난히 안유진과 같이 붙어있는 장면을 많이 잡히는... 넘x3, 쏘리 낫 쏘리, IAM등 3번의 경연을 하는동안 둘이 항상 붙어 있었죠 크크... 장원영과 있을때는 세명이서 찰싹 붙어다녔습니다. 크크
조유리
<나란히 그루브를 타는 세명>
<숙소에서 예나를 홀리는 유리. AVI>
<귀여우면 맞아야지>
<옆에서 바로 팩폭해버리는 최예나>
조유리와 최예나가 친한건 모든 연습생들이 알 정도인데 이 둘사이는 서로간에 리액션 편집이 많은 편입니다. 조유리와 예나 사이는 진짜 오랜 연인사이 같은게 서로가 스킨쉽도 유독 진한느낌이고. 팩폭을 서슴치않는 모습이 정말 오랜사귄 느낌의 커플 같습니다. 괜히 허윤진이 예나의 결혼상대를 조유리로 언급한지 알 것 같았습니다.크크 하지만 예나는 조유리는 연애까지만이라고 잘라서 말한게 포인트 크크...
타카하시 쥬리
<아기예나와의 콩트>
<쥬리에게 일본어 발음 강의를 받고있는 최예나>
<쥬리에게 매달리는 최예나>
<쥬리-예나 팬들이 보고 가장 심쿵사하는사진>
쥬리랑 예나 사이는 진짜 한일인싸갑끼리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서로말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그런 콩트가 나오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둘이 가진 체질이라 봐야 크크... 일본 인싸갑의 고정픽 선택은 한국 인싸갑이였습니다.
권은비
<그 유명한 '누가 은비 불쌍하궤 만드뤄'>
<고유진처럼 랩하는법을 직접 선보인 최예나>
은비랑 예나 사이가 진짜 의외 였습니다. 예나가 '은비 누가 불쌍하게 만드뤄'하면서 등장하더니 권은비 랩파트 포인트잡아주고 은비가 녹음 때 진짜 예나가 집어준 포인트대로 불렀던 뒤부터 확실히 예나에게 코어가 붙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가은
<엄마와 딸1>
<엄마와 딸2>
이가은과 예나는 그냥 엄마와 딸입니다. 크크크 이가은이 예나를 보는것도 엄마같은 느낌이고 예나가 이가은을 보는것도 마냥 딸 같은 느낌입니다. 이가은은 예덕질 한다고 고정픽을 예나로 골랐죠.
최예나는 프로듀스48에서 다른연습생들과 사이좋게 지내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보여주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의 파트는 분량이 없을지언정 다른연습생들이 예나분량을 챙겨주기도 하고. 이번 스틸 드래프트도 누구나 탐낼만한 서브보컬1을 잡고도 픽교체 없이 자리를 지켰죠.
데뷔하면 준수한 육각형 능력치에 뛰어난 예능감 등으로 어떻게든 예능 편집거리를 만들어내고 팬들을 덕몰이을 할 연습생인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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