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데이타는 도큐멘타리님의 23850번 글(https://pgr21.com./?b=1000&n=23850)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표 설명입니다.
1,2,3차 득표수는 베네핏을 제외한 순득표수입니다.
기준은 12픽 마지막 득표인 2차 순발식 득표수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1차 득표수에 비해서 2차 득표수가 높은 참가자는 확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2차 득표수에 비해서 3차 득표수가 높은 참가자는 코어도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수식은 확장성은 1 - (1차득표수/2차득표수) 이고, 코어도는 3차득표수/2차득표수 입니다.
각 속성별 상위 5명에게 초록색, 하위 5명에게 주황색 배경을 넣었습니다.

확실히 2픽으로 바뀐 후에는 코어도가 높은 참가자가 순위가 높습니다.
그런데 코어도가 높은 참가자는 확장성이 낮다는 것도 재밌네요.



이건 2차 순발식 순위로 정렬을 한 표입니다.
3차 순위에서 코어도가 높으면 순위가 높아서, 2차 순위는 확장성이 높으면 순위가 높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 다릅니다.
이건 확장성은 크게 의미가 없고 2차 순위는 1차 순위의 관성을 따라간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확장성과 코어도가 모두 높은 참가자는 시타오 미우입니다만 이제 의미가 없겠죠.
반대로 확장성과 코어도가 모두 낮은 참가자는 안유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