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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5 14:33
왜 그냥갔나요? 안준영 뒷통수 눈 튀어나오게 한대 후리고 가지...
이번 프듀 일연생중에 케이팝에 가장 최적화된 멤버라고 생각했는데..ㅠㅠ
18/08/25 14:37
앗 제가 글 올릴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네요. 하하~
사에~ 언제나 응원할께~! (번역기 안쓰고 올린거 같은데 한국어 상당히 잘하는거 같아요.)
18/08/25 14:42
분량이 0에 수렴함에도 불구하고, 경연과 베네핏으로 살아남다가
마지막 경연은 극찬에도 불구하고 3위라는 결과로 베네핏을 못받아 방출된 정말 드라마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네요. ㅠㅠ
18/08/25 14:44
실시간으로 인터넷 여론 살피는 엠넷이 사에 분량 달라고 아우성치는거 못봤을리도 없고... 그냥 대놓고 무시한다음 지워버린....
분량 뭐 많이 달라는것도 아니고 목소리만 듣자는데.... 저번주 미나미, 이번주 오렌지보다 분량 적은게 빡치네요 내가 일본가서 사에 만나고 온다.준영아...하... 길가다가 만나지 말자
18/08/25 14:45
읽다가 히읗히읗 과 키읔키읔 (초성체 난감..) 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이..
참 아까운 픽 중 하나네요. 이쯤 되니 누구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없긴 했지만. 다시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8/08/25 15:27
이로서 저의 프로듀스 48이 끝났네요
시즌1은 그래도 해피 엔딩이었는데.. 이번은 새드네요 사에가 보여준 퍼포먼스.. 그리고 매력들..잊지 못할겁니다 다만 정말.. 분량이나 투표종료일도 그렇고 너무 많은 아쉬움이 남아.. 당분간은 휴유증이 클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감정소모로.. 하루종일 무기력 하네요.. 그리고 이제 준영표 서바이벌은 이제 그만할랍니다 3개월 동안 국민프로듀서가 아닌 편집에 놀아나는 곡두각시 느낌이었네요..
18/08/25 15:35
글 잘쓰네요. 루머대로 남바 사정으로 인해 프듀에서 삭제당한거면 본진가서 에이스로 잘 나갔으면 좋겠고 그게 아니라면... 준영아...
18/08/25 16:54
소위말하는 병크도 없고 한국어 잘하고 한국무대 찰떡에 성격좋아서 한일연생 두루두루 칭찬받는 이런 친구 아니면 대체 누가 데뷔해야된다고... 준영이한테 어지간하면 안따지는데 사에는 해도해도 너무했어요. 이정도 분량은 준영이도 사에같은애 분량주면 백퍼데뷔니까 그냥 다 쳐내야겠다고 작심한게 보여서 너무 화가나네요.
18/08/25 17:01
너라서 과몰입 할 수밖에 없었다 ㅜㅜ
글에서 착함이 묻어나네.. 어제도 마지막까지 카메라 앞에서 눈물 참다가 대기실에서 울었을 생각하니 ㅠㅠ
18/08/25 17:54
사에 남바에서도 비인기 멤버인데… 가서 부디 인기도 상승하고 꿈 이루길 바랍니다.
근데 마지막에 노잣돈조차도 안챙겨준 준영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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