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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5 17:39
(수정됨) 방탄이 이용자 100만씩 찍는 가수도 아니고 70만정도인 가수라 일간은 금방 뒤집힐 겁니다 실시간이 잡히면 방탄 팬덤을 이긴거니 진짜 대단?한거긴 하겠죠 크
음 댓글 쓰고 가서 보니까 애초에 일간 1위도 방탄이 아니었네요 그럼 뭐 실시간은 계속 이대로 가고 일간은 계속 숀이 먹겠네요
18/08/26 00:13
의외로 작곡까지 취미로 배울정도로 노래에 관심이 많은 친구의 얘길 들어보면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는다고 합니다.
커뮤니티에서 뭐라고하든 일반적인 인식은 그 정도인거 같아요.
18/08/25 17:27
숀노래 좋다고 하면 생각이 없다고 봐야하나요?? 실제로 제 동창이나 일하는데서도 좋다고 듣는 사람 엄청 있는데 말이죠 전 애초에 음악을 듣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누가 누군지도 모릅니다만 생각보다 노래 좋다고 듣는 사람들 많더군요 그분들이 이런 사건들을 다 알고 듣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8/08/25 17:43
애초에 이런쪽에 관심없는 사람은 그냥 1위구나하고 듣죠 사실 저도 주위에서 많이 듣고 부르긴 하는데 찜찜하긴 해도 듣지 말라고 할 순 없더라고요 크
18/08/25 19:05
노래 좋은 건 정말 인정입니다...이런 좋은 노래가 조작 없었다면 아이돌들의 인기에 따른 줄세우기 때문에 순위권에도 못 들고 사라졌을 거라는 사실에 아쉬움까지 느껴질 정도로요.
18/08/25 18:16
닐 시절에 노래방 차트에 아예 없다가 코노 얘기 나오자마자 다음날인가 그 다음날 10위 안에 바로 진입하는 걸 보고 개연성에 대해 생각하는 걸 멈추었습니다...
18/08/25 17:45
방탄이 흔히 그쪽말로 머글한테 다 픽되는 노래는 아니라서 기계가 맘만먹으면 일간 주간은 쉽게 잡을겁니다.
눈치보는건 실시간인데 과연 현제 팬덤절정의 방탄까지 뒤집을 것인지 관전포인트네요.
18/08/25 21:09
저도 솔직하게 닐로는 진짜 별로였는데 숀은 우연히 카페에서 듣고 좋아서 노래찾기 기능 써서 알았습니다;
기계짓 안했더라도 입소문 타면 1위 할수 있는 곡이였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이후 계속 꿋꿋이 안듣고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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