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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6 01:29
근데 나와서 저런 가창력으로 K-pop 여돌들 노래를 안무를 추면서 불러줬음 싶기도 하네요.
저 죽기전에 그런 여돌 나와줬음 정말 죽을 때까지 팬할 수 있을텐데...
18/08/26 01:23
10대 때는 머라이어 캐리 노래를 제일 좋아했고
20대 때는 휘트니 휴스턴 노래를 제일 좋아했고, 30대가 된 지금은 셀린 디온 노래가 제일 좋네요.
18/08/26 01:27
셀린디온은 위의 2명과 비교해 도저히 깔것이 없죠.
OST 꼭 안불렀어도 이미 그당시 최고의 라스베가스 여왕에 가창력 논란도 없고 머라이어처럼 라이브 무대에서 무너진적도 거의 없고~~ 타이타닉 이전에도 재산도 여가수중에 거의 최상위권에 자기관리도 철저해서 술은 입도 안대고 파티참여도 안할정도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부부관계도 너무나도 훌륭했고 인품 문제도 없었고.... 심지어 사람들 관계도 좋아..최근에 데드풀2의 뮤비에서 망가져 주시기도했고... 도저히 깔것이 없는 분이네요~~~~ 미국판 복면가왕에 나오면 어떨까 싶긴한데....첫구절에 특유의 믹스보이스로 바로 알아낼것 같기도 하지만... 희망사항입니다~
18/08/26 01:32
크 네 아무리 생각해도 셀린디옹님 부분을 뭐라 코멘트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미국판 복면가왕이 역대급이라 하니 나올지두요! 그리고 복면가왕이야 누군지 알고봐도 노래 듣는 맛에 계속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흐흐
18/08/26 01:33
따악따악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넣고는 싶은데 멘트는 마땅한것이 없는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꼭 복면가왕 나왔으면 너무나도 좋겠습니다!!!!!
18/08/26 07:17
저는 미카미 유아라는 분을 잘 모르지만(!)
평소에 댄스커버 하는 걸 보면 어빌은 충분하지 않을까요?? 보컬은 노래부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언급을 아끼겠습니다 크크
18/08/26 01:37
야구로 치면 유망주가 130을 던지는데 프로가 되려면 운이 좋아야하지만 140을 던지면 엘리트 야구를 안하고 있어도 소문이 나고 170을 던지면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빼오는 거라.. 170km 던질 수 있으면 쿠바 아니라 북한에 있는 사람도 납치해서 데려오겠네요. 이 분들 노래처럼..
18/08/26 07:47
복면가왕도 그렇지만, 히든싱어 하면 진짜 재밌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땅 넓으니까 진짜 비슷하게 모창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18/08/26 13:31
그냥 춤 안추고 F라도 괜찮습...
안무하면서 아이돌 노래 부르는 것도 좋지만 그냥 솔로로 온전한 한 곡을 듣고 싶기도 하고 떨어지건 말건 상관이 없는 레벨이라고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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