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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7 22:28
저도 김종현 1픽이었는데 라이관린이 전주에 20등한 거 보고 라이관린 1표, 황민현 1표 줬었습니다... 떨어질 거라곤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18/08/27 22:43
절대 동정픽을 하면 안되는데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기 1픽 떨어지면 할말 없는거죠.
프듀2를 안보고 프듀48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프듀2 김종현 보면 무조건 1픽 올인해야된단걸 알죠.
18/08/27 22:55
김종현은 뉴이스트로 잘풀렸으니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팬들은 지금보다 더 고통받았겠죠. 이번 시즌 내내
언급되는데 앞으로도 몇년은 오디션 프로그램하면 만인의 호감픽, 리더롤, 투표의 중요성으로 소환될테니...강동호보다 낮은건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18/08/27 22:59
그래서 전 오늘 누굴 뽑을까요 -_-;;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1픽 없이 즐겜모드네요. 하다못해 시즌2때는 황민현이라도 뽑았는데 -_-;;
18/08/27 23:26
꾸라팬들 위기감이 엄청나더군요. 표 차이나 문투 변수 생각하면 안심할 상황이 전혀 아닌데
되겠지 하고 차애픽 같은거 하는 사람들 대체 뭐하는 거냐고
18/08/28 00:50
무조건 최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등수는 그 사람의 가치에 큰 영향 주는데 팬이라면 당연히 확정 데뷔라도 등수 올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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