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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8 12:56
저는 경연을 팀대결 구도로 계속 갔으면 합니다. 커버무대,포지션 무대(보컬조vs보컬조 대결),경연곡 무대를요.(댄스곡vs댄스곡,힙합곡vs힙합곡 등)
팀내에서 표나눠먹기 하는 시스템이 과연 팀원들에게 동기부여 될 지가 전 아직도 의문이거든요. 현 체재는 자신이 센터,메보 욕심을 안낼수가 없는 구조라서 악편논란도 생기는거 같은데 팀 대결 시키면 팀승리를 위한 양보도 가능하고 승리했어도 서로 팀원들 얼굴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미안해만 하는 현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8/08/28 13:09
사실 팀생성 단계에서 그 목표 분량 충분히 뽑아낼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최초 팀구성부터 순위에 의한 밀어내기나 팀이동 시스템을 한다면야.
18/08/28 13:09
방송 흥행도 흥행인데, 주 수입원 2가 그룹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이 목표라 팬덤간의 다툼을 더 자극하는 일은 안 할거에요. 최근에도 일연생 팬덤 2개가 한 판 붙었던 모양인데 여기에 - 까지 더하면....
18/08/28 13:09
밴이 진짜 도입되면 프듀판에서 정병이니 뭐니 하는 게 실제 현실에서 만연할 겁니다. 시즌2만 해도 달리다가 스트레스받아 상담한 사람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18/08/28 16:55
어린애들이 데뷔해보겠다고 나와서 노력하는 프로그램인데 저걸 하면 퍽이나 재밌겠네요. 아조씨 승진심사 할때나 밴 제도 도입해달라고 하세요.
18/08/28 18:33
일단 라이트한 팬들이 보기에 득표수가 좀 큼지막해야 위용이 사는데
상대적으로 수가 초라해보이고 마이너스까지 뜰 여지있는 마이너스 표를 하진 않을듯 하네요. 그리고 인기많은 친구들은 그만큼 관심도 높아 안티가 많을수밖에 없어서...이번이 특수케이스일뿐 의미를 찾기 어려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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