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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9 11:44
사실상 기대했던 초고음 질러대는 메보로서는 사실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방송에서도 결국 가성으로 처리하거나(무대) 억지로 끌어내 안 예쁜 소리가 나거나(강의) 둘 중 하나였으니. 물론 그런 곡이 아니라면 아주 훌륭한 메보감이라는건 틀림 없습니다만 일단 헤어스타일을 바꿔 나오면 참 좋을텐데...
18/08/29 11:38
마데갑 ㅠㅠ. 권은비는 힘이 딸려 보이지만 소화 불가 그정도 수준은 아니라서 그대로 가나보네요. 예나 , 나코는 센터가 사실이면 데뷔각 세울수 있은 좋은 기회를 잡았네유
18/08/29 11:45
은비양은 2주일 연습으로 커버할수 있는 범위였던것 같습니다.
한마데님 레슨도 좋았지만 마침 회사에 좋은 선배들도 많은데 도움은 좀 받았을라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1~2위를 다투던 메인댄서롤이었는데 최종회 메보라니 한번 데뷔하신 분의 힘이란...
18/08/29 13:10
권은비는 사실 서브 1,2 정도 하고 싶었는데 밀릴까봐 자기 위엔 메보감이 없다고 판단하고 메보로 간거죠.
당장 이채연만 봐도 3등이였는데 서브 6인가 7로 밀렸으니... 저기서 메보 안 골랐으면 권은비가 마데와 하고 있었을수도 있었습니다.
18/08/29 11:45
흐음...경연에서 들었던 조유리 보컬이...고음 빼고는 썩 좋지 않았는데...어쩔라나요?
1000%나 너닿처럼 하이노트만 유리가 찍을란지... 해윤이는 왜 안되었나 싶은데... 아무래도 다만에서 무리해서 목 상태가 살짝 의심도 되고... 음색이 허스키한 미유와 유리라서 이대로 간건지... 여튼 미유는 의외의 곳에서 악수를 뒀던 느낌이긴 하네요.
18/08/29 12:16
그놈의 지긋지긋한 메보 프레임 때문에 유리가 안했으면 했는데 결국은하네요. 또 얼마나 까일런지ㅠㅠ 어차피 하나 같이 못하는 딴애들이 했야 하는데 그냥 루머였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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