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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9 23:41
음주를 조금만 해도 속도감각이 상당히
무뎌지는거 같더군요. 부끄럽지만 20대초반때 주량이 강하다 생각한 나머지 맥주 두잔마신상태로 멀쩡하다 생각하고 운전한적이 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100킬로를 밟고 있더군요. 평소에 이정도면 70~80이라 느낄 속도감이였는데 말이죠. 그 이후로 운전할시 술을 입에도 안댑니다.
18/08/29 22:25
항상 이야기하지만 음주운전은 실수나 사고가 아니라니까요.
맘에 안드는 놈 사고로 위장해서 보내고 처벌은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죠.
18/08/29 22:51
차종을 보니 애초부터 스피드를 즐기려고 산거 같기는 해요. 동전 뿌리며 달리는 고배기량의 미국 머슬카...
궁금한건 저 차에 어떻게 5명이 탔지 안낑기나
18/08/29 22:54
박해미씨 불쌍하긴 하네요... 사실 자기 잘못도 아닌데... 기사는 전부 박해미 남편으로 나고.. 자기 이미지도 나락으로...
18/08/29 23:19
전 오히려 이번 건으로 박해미씨 이미지가 정말 좋아졌는데 말이죠.
남편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남보다도 더 가차없이 죄값 치러야 한다고 하는데도 이름이 오르내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18/08/29 23:10
(수정됨) 1차선 앞에 차 없는데 1차선으로 쭉 가면 될걸
굳이 2차선에 있는 버스 뒤로 가서 칼치기로 갓길로 가나요? 그리고 갓길에다 저렇게 트럭 주차해도 되나요? 트럭주인도 어느정도 책임 물을것 같은데요
18/08/30 01:06
저런놈이 몇년후에 또 운전대를 잡는게 현실...
지금도 저런놈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는게 현실... 제발 저런놈들 운전면허 재취득 불가좀...
18/08/30 08:46
화물차가 2차선에 있었던건 아니니까 2차선에서 1차선으로 가는 버스를 2차선으로 가는 것으로 모자라 칼치기 하려고 갓길까지 간 상황이네요.
버스로 인해 시야도 없고 밤이고 술도 마셨고 속도도 높고... 아무것도 없길 바라는게 살길이었는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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