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가 해체한 후에 프로듀스 101을 보기 시작한 유저입니다. (IOI 멤버가 누가 됐는지도 몰랐음)

예전에 쓴 글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9834&divpage=5&sn=on&ss=on&sc=on&keyword=%ED%83%88%EB%A6%AC%EC%8A%A4%EB%A7%8C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10885&divpage=5&sn=on&ss=on&sc=on&keyword=%ED%83%88%EB%A6%AC%EC%8A%A4%EB%A7%8C


다행히 이번 프로듀스 48은 라이브로 보고 있습니다.

보다보니 전 한국 연습생들이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원했던 12픽 (일연생픽은 3명뿐)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23028&divpage=5&sn=on&ss=on&sc=on&keyword=%ED%83%88%EB%A6%AC%EC%8A%A4%EB%A7%8C


그런데 이런 걸 덕통사고라고 하죠? 최근에 히토미한테 완전 치였습니다.

정주행을 하다 보니 충돌요소가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춤 잘춰서 내꺼야 평가에서 A를 받은 것,
넘3 안무 캐치를 빨리 해서 한연생들에게 알려주던 것
안준영PD의 눈에 든 덕분인지 대체로 긍정적인 편집, 나영이와의 케미 등등
롤린롤린에서 보여준 쭌쭈고시포

제 성향이 포스 넘치는 본좌의 탄생을 좋아하는지라 처음엔 사쿠라, 그 뒤론 모테아이돌 원영이를 밀었는데
어느순간 히토미에게만 표를 주고 있더군요.

이게 그 정병존의 스릴인가요?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건 하나도 바라지 않고 그저 히토미가 12위 안에 들기만 바랄 뿐입니다.

김채원, 조유리등 제가 그리는 12인의 걸그룹 구상이 있어서 그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줄 수 있는 표가 한정적이다보니 결국 히토미한테 다 주게 되더라구요. 하.. 참...


아무튼 이틀 남았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즐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