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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10:31
이미 중국 자본이 들어온거 보면 성공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사실 우리야 이렇게 있지만 중국애들도 만만치 않을듯요. 일본 보다야 한국에서 활동 하는게 그들에겐 그나마 편히 즐길 수 있는 꺼리가 충분해지니...
18/08/30 11:03
자기관리 실패라면;; 누가 살이 많이 찌거나 했나보네요. 그런 것 같진 않은데...
일뽕이라면 이해는 되는데.. 한국 프로그램인데 뭐 어쩔 수 없는 걸 가지고 말입니다.
18/08/30 11:10
굳이 친한이라는 걸 티내는 게 AKB 활동에 절대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독특한 친구네요.
우리 나라에서 대박났음 좋겠네요.
18/08/30 11:10
미호는 어렸을때 사진(지금 나코정도때)이랑 살 쪘을때 사진 보면 그냥 자기 관리 엄청 안 했던게 보였습니다.
미유는 찾아보니 그 기수가 여러모로 푸쉬나 혜택을 많이 받은 기수인데 그걸 못 받아먹고 악수회에서 소극적 대응이나 자기 개인 활동같은거에 집중해서 현지 팬들이 안 좋아한다 하더군요. 미호고 미유고 걔들 입장에선 ‘여기선 개판쳐놓고 말년에 한국 가서 아양떠는거냐’정도로 생각하는 듯.
18/08/30 11:39
원래 akb는 개인팬 성향이 강해서 일단 까고보는건 둘째치고 푸쉬맴도 싫어하지만 푸쉬를 못 받아먹으면 배로 더 싫어합니다. '니가 받아먹을 푸쉬 내가 미는 맴버 받았으면 슈퍼스타 됐겠다' 뭐 이런거죠.(써놓고보니 프듀랑 똑같네) 거기다 미호는 잦은 다이어트 실패등등으로 친한성향을 제외하고도 별로 평가가 좋은편은 아니었고요.
18/08/30 12:36
미호,미유는 한국 커뮤니티에서 말 나오는는건 일본에서 욕먹는거에 비하면 장난 수준이더라구요
미호는 자기관리실패, 좋지않은 팬대응, 나이, 외모, 근거불명의 스캔들 미유도 비슷한데 외모 + 악수회나 쇼룸에서 웃지도 않고 굳은 표정으로 말도 안하고 팬들에게 소금대응 + 자기 하고 싶은것만 함 이런 것들 때문에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까이더군요 히토미,미우는 원래 듣보였지만 지금도 큰 관심 자체가 없고 ' akb에 저런애도 있었네. 나쁘지 않네' 붙어도 그만 떨어져도 그만 정도의 관심 일연생은 그룹이 팔릴만한 사쿠라,나코,미루 등 인지도 있는 멤버 3~4명만 구색 갖추기 식으로 넣고 나머지는 실력좋고 귀여운 한연생으로 채우라는 반응이더라구요. 일본서 인기 많았던 김나영, 허윤진, 김도아 같은 애들 떨구고 김민주, 김채원도 다 떨어지게 생겼는데 국프 정신 차리라는 댓글이 많습니다. 이게 다시 데뷔권에 있는 미호, 미유와 연결되서 한국인들은 도대체 누굴 뽑고 누굴 떨구고있는거냐 쿨타임이 계속 돕니다. 원래 이채연(한국과 비슷한 이유로), 권은비(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암적인 배후조종자로 봄) 가 한연생 중에 안티가 꽤 있었어요. 그런데 게릴라 콘서트 이후로 이채연은 직관 다녀온 사람들이 피부 하얗고 비율도 좋고 춤을 잘춰서 눈에 계속 들어오더라라는 평이 많아지면서 안티가 급감한듯이 보여요. 권은비는 자기소개 때 관장 발음을 실수했는데 이게 목소리 좋고 실수하는거 귀엽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면서 역시 안티가 많이 줄은듯 합니다. 우리 입장에서 일연생들 ' 쭌쭈고 시포 ' 같은거 귀엽듯이 일본 입장에서 한연생들이 떠듬떠듬 실수하면서 하는 일본어가 귀엽나봅니다.
18/08/30 13:17
일본쪽은 표에 영향은 못 주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양새네요. 뭔가 재미있습니다.
애초에 과몰입하는 부분은 AKB 팬들이 원조 같기도 하고요. 권은비 암적인 배후조종자;;;; 자음연타 하고 싶네요. 언젠가부터 좀 하찮은 느낌이 들었는데 피주먹 이후로는 아예 대놓고 하찮은 캐릭터인데...
18/08/30 19:57
1. 미야자키는 연구생 시절에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던 멤버입니다. 연구생 공연의 에이스였고, 5기 중에 선발도 가장 먼저 뽑혔죠.
지금은 AKB48 5기에서 가장 성공한건 리노리에라 불리는 사시하라 리노 독보적인 원 탑과, 키타하라 리에라는 중견의 강자가 꼽히지만 당시엔 미야자키 원탑에 팀공연에서 중요 멤버 언더를 맡던 니토 모에노가 주목 받았습니다. 근데 미야자키가 정식 멤버로 승격한 후에 계속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끝도 없는 하락을 보여주며 다이어트 후에도 반등을 못 합니다. 또한 미야자키 악수회는 일본어로 말하면 시큰둥하고 한국어로 말하면 붙잡고 안 놔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을 좋아하는 점도 문제였죠. 2. AKB48 9기는 7기가 모두 승격하고, 8기가 전원 셀렉션 탈락으로 전멸하면서 전성기 AKB48의 차기 멤버로 골고루 푸쉬를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반에 가장 많이 밀어줬던 멤버가 현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와 타케우치 미유, 그리고 시마자키 하루카 였습니다. 근데 9기 중 가장 먼저 승격한 요코야마 유이와 다르게 나이가 어렸던 탓인지, 아이돌과 잘 맞지 않았던 건지, 낯을 가리는 성격 때문인지 타케우치 미유와 시마자키 하루카는 푸쉬를 전혀 받아먹지 못 하고 인기를 얻지 못 합니다. 그렇게 흘러가나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시마자키 하루카의 무대응은 캐릭터로 잡히면서 엄청난 재푸쉬를 받고 중심 멤버로 자리매김 합니다. 그러나 타케우치는 그렇게 자기 하고 싶은 일하면서 흘러가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죠. 개인적으론 둘 다 싫어할만한 이유가 아예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욕먹을만한 짓을 했냐는 또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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