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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19:39
뭘 새삼... 저 사람들도 여기 사람들이 디씨 하듯 다른 여초 사이트 활동하겠죠. 투표도 이미 다 하고 있었을 겁니다. 인터넷 많이 하는 인간들 다 뻔하죠 뭐.
18/08/30 19:40
여태 참는척(?)은하더니 끝까지 못버티고 언금해제했군요...크크크
댓글 20만개야 여태 참았던 화력 모인거라 봅니다만, 또 무시 못할것 같기도 하고... 여태 언급만 안했지 몰래 봤을수도 있고... 개인적으론 어떤 영향을 끼칠진 잘 모르겠네요 근데 프듀보면서 느낀건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다 구실 끼워 맞출겁니다.크크 현상에 과정을 끼워 맞춰도 다 말이되는 과정을 봐서...
18/08/30 19:47
여초 카페 볼 때마다 신기한 게 다른 것보다 댓글 화력이 정말 무시무시하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많아서도 있겠지만 저런데 댓글 달면서 의견 피력하는 게 남초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활발한 것 같네요. 혹시 다음 카페의 거지 같은 댓글 300자 제한 때문에 더 숫자가 느는지는 모르겠으나 1000플 정도는 우스운 것 같아요.
18/08/30 19:54
댓글은 좀 과장된거 같고..뭐 언금이라해도 다들 관심가지고 투표하고 있었겠죠
표 행사하는건 좋은데 저런 저열한 선동으로 몰이하는건 보기 안좋네요 더쿠에 정성스럽게 12인 한연생 매력글 올리신 분 계시던데 그거랑 많이 비교됩니다
18/08/30 19:56
20만은 휴면회원 제외하고 회원수를 말하는걸겁니다.
활동인원이 17만인가로 뜨는걸로 알고 있는데.. 쟤들 성격에 언금이라고 관심없었을리가 없죠. 지들끼리 뒤로 떠드는 애들인데
18/08/30 20:03
요즘 한국 연습생들의 상황이 안좋다보니 지금까지 나온 지표들을 애써 외면하고 다음 투표나 여초 참전 같은 이슈들로 행복 회로를 지나치게 돌리는거 같아요.
18/08/30 20:07
말만하지말고 참전 좀 했으면..
남초에서 저거보다 더한거도 돌아다녔는데 여초 참전하는게 머가 문제라고 웃기네요 절대악여초 만들어서 일연생 밀생각인가본데 위스플부터 프레임 잘짜는듯 20만 댓글 크크
18/08/30 20:29
평소에 누구보다 애국자 같이있다가
명성황후 시해 사주한 이토 히로부미 빠는 일본애 감싸 주려고 히로부미 재평가니 미우는 어리니 그러는 남초사이트 몇몇을 보니..솔직히 거기서 거기 같아요 그리고 여초참전 저거는 그냥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다음투표가 좀 압박이었는지 다시 판짠걸로 보여요 크게 저쪽이 뭘하든 다를거 없을겁니다 오히려 여초가 참전 한다고!! 일연생 못잃어 하면서 투표하는걸 노리는거겠지요
18/08/30 20:37
저 불펜에 올라온글이 영양가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미우빠들이랑 비교하기에는 안중근 의사한테 패드립치고 사진 합성해서 조롱하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여론이 여시인데 이런 악성 여초들이랑 비교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남초에서도 말많았던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불펜도 지금 여론 많이 바뀐 상태고요. 여담이지만 저도 민비가 이토 히로부미 같은 작자한테 사주당해 죽임 당한건 정말 열받습니다. 민비 같은 악인은 민초들이 스스로 일어나 죽였어야할 악인인데 말이죠.
18/08/30 20:54
저도 불펜 처음 저거 터졌을때 당시 기억하는데 무조건 주작무새 메갈무새하는거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저도 주작러+메갈로 몰이당했거든요. 일베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박근혜전대통령이 그럴리 없다 조작이다하는 분들이랑 똑같은 뇌구조로 보이더군요.
18/08/30 20:09
추시야 여하다...
근데 그냥 싸이트상에서 언금이였지 애초에 투표에 참여하고 있었을애들이 과반 이상이라 저 글을 보고 진짜 관심없다가 문투할 애들은 최대치로 잡아도 백여명일겁니다. 게다가 그게 12명의 한연생에게 골고루 나눠진다고 하면 두당 십여표일거고 곱하기 7하면 100표 미만이겠죠. 오히려 딱 한두명에게 집중사격하는 글이였으면 모르겠는데 저런 글이면 크게 영향은 없다고 봐야...
18/08/30 20:19
하고 있었을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순위보면 진짜로 보이콧 했을것도 같고
그런데 프듀 48 1화부터 되돌아보면 이렇게 변화무쌍한 막장 드라마도 없었기 때문에 정확히 저분들 취향이라 투표를 안할지언정 보기는 했을것 같네요. 이왕 깽판 놓을거 한연생 골고루 찍어줘서 김채원까지 득 봤으면 좋겠네요. 근데 몰리지 않을수가 없을정도로 확연히 취향인 맴버들이 몇 있어서 채원이까진 안 올듯
18/08/30 20:22
할사람은 다 하고 있겠죠. 결과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듯 하지만, 자신이 미는 연습생이 떨어졌을때 저들 때문에 떨어진거라고 탓하긴 딱 좋겠네요.
18/08/30 20:24
볼 사람들은 다 보고 있고 투표 할 사람들은 다 투표하고 있습니다 대중픽이란 신기루 처럼 어딘가 내가 모르는 엄청난 힘이 이 판을 뒤집어 줄거란 기대는 불리한 쪽에서 돌리는 행복회로죠......저 여초에 게시물을 올린 쪽과 이걸 퍼트리는 쪽.... 모두 같은 마음일겁니다
18/08/30 20:37
20만 댓글썰은 저게 1차수 당 댓글 9999개 달수있는데 21차라서 총 20만 댓글이다 머 이런의미인데
애초에 차수당 9999인 게시물이 많지는 않다고해서 부정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 글이 이미 21차이듯이 프듀 내내 계속 게시판내에서 언급되고 소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참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게다가 초반에 언금되었다고 할때 더쿠나 인티 이런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 많아서 막상 보는 사람은 아예 커뮤 활동 안하지도 않았을듯 합니다.
18/08/30 20:45
울림 2명은 완전 땡큐죠 울림픽인데 많이좀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은비 20대 여초 인기도 높은편이고 김채원도 여초표 늘어날수록 이득이지 손해가 아니에요
18/08/30 20:51
여초에 대해 좀 잘못아는게 여시는 20대 여초라고 봐야되는데
10대 여초 20대 여초도 성향이 많이 틀려요 10대 여초가 친구같고 재미있는 애들은 좋아한다면 20대 여초는 예쁜 애들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비주얼 좋은 한연생은 실력논란 심한 강혜원 빼고는 나쁠거 없다고 봐요
18/08/30 21:22
어차피 볼사람들은 이미 다 보고 있을거같은데요 크크크 언금이라 영업만 못했다뿐이지 저기 아니더라도 달릴 사이트가 없는것도 아니고.
뭐 오디션 프로그램은 안보다가 막방만 보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요.
18/08/30 21:47
화력의 정도를 떠나 투표 동기가 증말 간사하네요.
저 망상적 정체성 집착의 대상이 이제 여성에서 한국여성으로 좁혀진거죠? 남은 자들이나 떠난 자들이나 간절하긴 마찬가지고 모든 걸 걸고 경연에 임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우리가 남이가' 식 사고가 발동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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