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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22:15
가사가...아저씨들 반응이...
충격적이네요. 와, 싫다 정말- 저걸 불러야 하는 저 멤버들이 안쓰럽네요. 저번에 봤던 팬들이 한국에서 데뷔를 원하는 이유 그 글이 납득이 갑니다
18/08/30 22:17
(수정됨) 이런거 말고 365일 종이비행기 같은노래 만들어...
https://youtu.be/UO6FY4kJ4Y4 가사 좋은거 쓸수있는 양반이...그참...
18/08/30 22:28
오냥코 클럽이라고 일본 레전드 아이돌그룹의 노래이고
키무라 타쿠야 와이프가 여기 맴버입니다 아키모토 와이프도 여기맴버(참고로 자기가 프로듀스한 그룹임 키잡 현실판) 이노래는 아키모토가 가사 쓴곡인데 일본에선 갓갓곡입니다. 회사원들 꽐라되서 노래방가면 아주 하나되서 떼창하는곡 술취해서 노래방 분위기 띄우기에 이거보다 좋은곡이 없죠
18/08/30 22:30
80년대 일본 아이돌계에서 공전의 히트를 친 ‘오냥코클럽’의 데뷔곡이자 메가히트곡이죠...이 그룹의 프로듀서 중 하나가 AKB를 만든 야스시 피디구요.
쿠도 시즈카(기무라 타쿠야의 부인이자 90년대 솔로가수)도 이 그룹 출신...
18/08/30 22:43
저 노래가 그쪽계열 가사로 레전드 오브 레전드이긴 하지만 AKB 노래 몇개도 꽤 수위높은게 있어요.
AKB 노래 중 맨 처음 들었던 교복이 방해해 가사 보고 뭐 이런 작사가가 있나 싶었거든요. 먀오는 정말 어릴땐 센터될줄 알았는데.. 게중에서는 그래도 노래 춤 다 되는 멤버였거든요. 예능감도 괜찮았고.
18/08/30 22:51
당장 나코랑 미쿠가 같이 부른 이웃집 바나나.......(말잇못콘)
이딴 가사를 이제 중학교 졸업한 애들한테 시키는 아키모토는 도대체 뭔 인간이여.....
18/08/31 09:46
댓글만 보고 문화차이일텐데 너무 다른 나라 노래를 뭐라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영상을 틀었는데 와... 한번에 댓글이 이해가 되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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