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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1 17:52
예능프로 프듀48은 재미있게 봤으나 엄청 성공은 ??로 봅니다. 첫 음원 최고점 마무리될때는 지금 구구단 정도 인기 예상합니다...
뭐 중국에서 인기 많으지도 모르겠으나 서바이벌 가수가 중국 공연도 힘들거 같고....
18/08/31 17:52
저는 좀 걱정입니다.
1. 과연 탄생될 그룹이 음원차트에서 살아남을수있을지?(당장 파이널 곡의 퀄리티가...) 2. 그룹의 탄생과정에서의 수많은 음해와 비난(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것같습니다만... 당장 오늘밤 생방이 끝나면 날카롭게 들어올것 같습니다) 3. 탄생된 그룹이 화목하게 잘 돌아갈것인지?(악개가 판을 치고 정치판처럼 분열된 팬덤이 원팀이 될수있을것인가?) 4. 향후 운영방식에서 나올 트러블(AKB와의 겸업문제, 일본 악수회를 한국멤버들에게?) 5. 여초 보이콧과 정치적, 역사적 문제에서의 병크 발생걱정... 그래도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CJ의 푸쉬로 이 걱정을 덮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곧 전장으로 투입될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크크
18/08/31 17:55
저도 성공의 기준이 앨범판매량이라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봅니다(몇몇 연습생이 들어간다면)
근데 차트에서 살아남는게 목적이라면 쉽지 않아보이는게 일단 한성수..... 거기에 루머가 진짜 잘뽑힌 노래라고 생각하는데도 20위 언저리에서 놀았으니 당장 음원화력은 그정도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걸로 만족하기엔 너무 고생이 많았죠
18/08/31 19:19
참 한성수 이양반...
플레디스 애들 응원한다고 커피차 보냈는데...사전 산고 안해서 커피차 퇴출이라는...허허허허 정말로 일 못하네요 덜덜
18/08/31 17:58
기껏해야 여중고생,여대생 나이 애들이죠
왕관의 무게를 견디라는 말로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들이대는건 아닌지 왠지 축하글보다 성토글이 더 많을까바 조금 걱정됩니다
18/08/31 18:06
원래 프듀전통으로 생방곡 퀄리티가 처참하긴 합니다만 이번건 진짜 너무 심하네요 크크.... 시즌2도 생방곡은 워낙 별로였고, 시즌1은 나름 나쁘지 않았지만 데뷔곡으로 쓴다고했다가 말바꿨죠. 크크
18/08/31 18:19
그냥 몇몇 멤버 코어만 쎄고 정치싸움 심한 그룹될 것 같습니다. 남초나 여초나 포탈이나 전 시즌들에 비해 파급력도 없는게 눈에 확 띄고 호불호 갈리는 픽이 데뷔권에 들어가는 순간 손절할 사람들도 너무 많아 보입니다.
성공은 하겠지만 한국서는 전 시즌들만 못할게 너무 눈에 보이네요.
18/08/31 18:27
근데 pgr불판 검색해 보면 101<<<48이던데 막상 시청률은 101>>48 이라서 시즌 1에 비해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거기에 2번의 트라이로 노하우도 좀 생긴 거 같아서..
18/08/31 18:46
시청률 얘기는 늘 얘기했듯이 당시에 지금의 나혼자산다랑 골목식당같은 프로도 없었죠 비드라마 부분 화제성은 거진 싹쓸이하는 수준인데 시즌 1 2보다야 못하다는건 동의합니다만 뭐 엄청난 차이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네요
18/08/31 19:37
상대 프로가 뭐던 결국 '이거 보는 사람이 1.5배 이상 차이난다'는 그게 결론인데요... 그리고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수치 중 하나가 시청률인데.
시즌 1 2의 화제성이 48보다 좋았던건 엄연한 사실인데(피지알이 세상의 다가 아닙니다ㅜ) 시청률은 그 반대였다면 모를까 같이 가고 있죠. 내일 마닐라에서 해외투어 마지막 공연 하는 워너원이 이번주중에 급히 항공편 바꾸고 생방 투입된 것만 봐도 엠넷서 가늠치 못한 상황에 왔다 봅니다. (덕분에 4시간 걸리는 필리핀에서 낮부터 관객 들어오는 사운드체크 있는데 당일 출국하는 미친 짓을 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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