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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01:09
개인적으로 쥬리나는 결국 떨어졌을거라고 보는데 미쿠는 붙엇을거 같아요. 쥬리나가 전반적으로 이가은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막판 문자투표에서 표얻기 쉬운 페이스도 아니구요. 미쿠는 분량만 어느정도 확보되면 순위는 나코에 바짝 붙은 정도로 데뷔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분량이 확보 안되었으면 3차정도에서 탈락하거나요.
18/09/01 01:10
사쿠라나 나코가 지금처럼 즐겜 못하죠.
일본에서도 라이벌이었고 (쥬리나 사쿠라는 실력차이가 라이벌이라기엔 좀 많이나지만) 쥬리나 피카부 반응보면 곧 터질각이었는데.. 본인이 자기 발등을 망치로 그냥 찍어버림 미쿠는 드론이찍었고
18/09/01 01:10
미쿠는 몰라도 쥬리나급 참가자는 준영이도 함부로 못 지울겁니다. 얘는 찾아보니 처음 SKE48 들어갔을 때부터 아키모토 의붓딸 수준이던데 그 사고친 것만 아니었으면 일본에서 어떻게 해서든 밀어 넣으라고 반응을 했을 듯.
18/09/01 01:10
결국 분량인데, 쥬리나는 사쿠라랑 대비되는 모양새로 분량 많이 챙겨갔을거라 데뷔권 안착이었을거라고 예상은 합니다. 뭐....예상일 뿐이지만요
18/09/01 01:12
쥬리나는 그 사건이 워낙 치명적이라 그 사건이 없었다고 가정해야죠. 그럼 뭐...쥬리나급 성실함 + 코어면 데뷔권 넉넉했겠죠. 히토미도 결국 데뷔까지 간 결정적인 분량은 센세롤이었는데 쥬리나 실력이야 웬만한 한연생(특히 이번 프듀)보다 못하진 않은 수준이었으니.
18/09/01 01:12
저는 쥬리나 여덕많이 붙었을거같아서 크크크 사실 저도 피카부 이후로 진지하게 1픽까지 고려했기도했고...무대를 괜찮게 하더라고요.
18/09/01 01:12
근데 일단 쥬리나가 있다면 다른 AKB 사단 멤버들이 이렇게 편하게는 못 했을 겁니다.
다른 멤버들에게 쥬리나라는 멤버가 갖는 상징성이 어마어마해서 말이죠.
18/09/01 01:14
쥬리나는 그 논란에도 13위였는데다가 피카부 반응도 좋아서 컨평까지는 무난했을거 같습니다. 셀프캠같은 영상에서 잠깐 보면 여덕몰이도 했을것같고.
18/09/01 01:19
대전제-준영이 맘(미루, 사에를 보아하니...)
준영이가 최소한의 분량을 제공한다 해도 미쿠는 힘들었다 봅니다. 쥬리나는 akb애들 군기잡으면서 일연생들 분위기 잡았을것 같네요
18/09/01 01:19
미쿠 조가 그 논란의 짱껜뽀 조였다는걸 생각하면 2차 순발식 정도에서 떨어졌을 듯 하네요. 쥬리나는 직캠 터지고 여덕들 달라붙으면 최종전까진 갔을텐데 오늘 일연생들 쓸리는 걸 보면 데뷔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18/09/01 01:19
쥬리나가 살아남았으면 파괴력 뿐만 아니라 사쿠라도 실력적인 비교가 되서 팬덤이 분산됐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봐요.
근데 쥬리나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레 예능캐로 체제전환...
18/09/01 01:42
동의합니다. 쥬리나는 급식들에게 표를 받기엔 너무 나이 들어보이고...
말씀대로 미쿠 있었다면 표가 분산되서 나코도 위험했을 겁니다.
18/09/01 01:55
마츠이 쥬리나가 빠진 게 프듀 프로그램 입장에서도 악재였을 겁니다. 내꺼야 센터 사쿠라의 라이벌 역할을 줘서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었다면 화제성이 좀 더 있지 않았을까요.
18/09/01 13:49
쥬리나 가능, 미쿠 불가로 봅니다.
쥬리나가 운동신경 등도 꽤 좋아서 춤이나 노래같은거 금방 습득했을테고 보여줄 수 있는 캐릭이 꽤 많아 보여서... 미쿠는 결국 나코와 경쟁인데...여긴 악수회 같은게 없으니 경쟁력에서 나코한테 밀린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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