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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02:07
나코 글이지만. 몇번 올라왔던 나코한테 심사받고 쥬리나 마코 사쿠라 모에 옆에서 재롱부리던 이병 히/토/미가 한국 데뷔라니... AKB 상위권 말고 한명 정도는 밑에서 브레이킹 해주길 바랬는데 그게 히토미라 정말 좋습니다.
18/09/01 02:11
히토미는 진짜 일연생들에게는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던 상황에서 잘 살아남았네요...
나코는 2픽 이후 분량 이슈 실종되서 좀 걱정했는데 1픽에서 잘 지켰네요.
18/09/01 02:15
히토미는 기울어진 운동장이긴 한데. 그 운동장 혼자 쓴 느낌입니다. 저쪽에선 피튀기게 싸우는데 빵떡운동장에서 혼자 노는 느낌이었어요.
18/09/01 02:21
히토미 나코는 대중픽 소리 듣던 일연생이고 3차 순발때 순위 떨어지면서 코어가 일연생치고 약하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 대중픽으로 살아남았네요
18/09/01 02:20
이름이 쉬운게 득이 됬나요? 미국 야구선수 와 키크다 사쿠라와 야부리 나코, 혼다 히토미 꺼라 는 농담이고...
일본 연습생 중에서도 자기 장점 딱 어필된 세명이 살아남은 느낌이에요. 닥치고 비주얼 + 파고파다보니 예능캐 사쿠라, 보컬의 장점을 어필한 나코, 빵떡상 및 댄스 습득력에 장점을 보인 히토미 이 셋이면 실력 걱정하는 대중에게도 합격점 받은 일연생이 낙점되었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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