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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03:10
그런면에서 보면
시즌1,2는 최상위권 연습생들의 팬들은 4분할을 보고.. 아 저 아이 살리고 싶어.. 하면 투표를 해도 될정도의 여유가 있었다면 시즌3은 없어서 별 효과가 없었다고 봐야 되나 싶기도...
18/09/01 03:13
시즌 거듭하면서 사분할 횟수 늘리는것도 아니고 전시즌엔 두번썼는데 한번으로 줄인거는 여기서 끝내고 싶다는 얘기죠.크크
그리고 시즌 거듭하면서 사분할이 유명해지니 다들 학습해서 그거 기다렸다가 투표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18/09/01 14:14
오픈카톡방이건 갤이건 그얘기가 종종 나오더군요.
괜히 빨리 투표했다가 애매한 중상위권 들어가서 4분할에 쓸릴거 같아서 늦게 투표하려고 한다고... 3번째쯤 되니 팬들이 다들 엄청 신경쓰더라는...
18/09/01 03:21
청하는 혼자 독식했고 대휘는 나야나 센터라 인지도와 이미지가 있어서 대중픽 받기 좋은 타입이죠.
사쿠라 나코 안유진 장원영 이채연 이가은등이 4분할에 나왔다면 떡상 했을수도 있겠죠.
18/09/01 03:23
그리고 대휘는 4분할 cg만들고 있는 시점에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투표수가 튀었다고 준영이가 회고한적도 있죠. 그거 없었어도 데뷔했을거라고...
예시에서 대휘는 살짝 느낌이 다르긴 합니다
18/09/01 03:27
(수정됨) 이미 적어주셨네요 흐흐 cg준비하다보니 미리 마감할수밖에 없었다고...그리고 덧붙이자면 대휘는 시즌2에서 처음부터 11위밖을 벗어나지 않은 3명의 멤버중 한명이기도 합니다.코어탄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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