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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1 03:26:45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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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SM과 엠넷 그리고 MAMA와 프듀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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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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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엠넷은 그냥 방탄이랑만 척 안지면 문제 없죠. 제왑이랑은 전통적으로 트러블이 없었으니 트와는 걱정없고. 워너원은 자기네들이랑 연관이 되어있으니까요.
아케이드
18/09/0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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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에 관심 거의 없지만, 객관적으로 말해서 올해 엑소가 대상탈 건덕지가 있을까요.
뭔 대상이건 준다면 오히려 딜했다는 얘기밖에 안나올 정도인거 같은데 말이죠.
18/09/01 03:50
수정 아이콘
있을리가요.. 올해 집계기간동안 컴백자체를 안했으니까요 크크
트와이스만세
18/09/01 03:36
수정 아이콘
마마는 아이들 무시하고 아이즈원 주겠죠 .
오늘 데뷔조 보면 엠넷이 작정하고 밀어줄거같습니다.
어쩌면 데뷔무대는 엠카 12인 개인직캠 다 뜰지도 모르겠네요 .
18/09/01 03:38
수정 아이콘
SM은 NCT로 한 삽질이 두고두고...

HOT - 신화 - 동방신기 - 슈퍼주니어 - 샤이니 - 엑소... 로 이어지는 스엠 황금편대 남돌 라인업이 있고

이 라인업하고 붙어서 '이기는 급'의 남돌은 빅뱅밖에 나온적이 없었는데 -.-
(잭키등은 2인자였지 이기는 급이 아니니까..)


NCT로 삽질하는 사이에 방탄이 빡 올라오고 프듀가 워너원을 선보이면서 이제 스엠의 남돌 왕국 자체가 확 금이간 상태라....
항즐이
18/09/0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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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슈주 샤이니는 1인자는 아니었고, 빅뱅말고 god 있죠
헛된희망
18/09/0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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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말도 그렇고 지금은 샤이니가 더인기많겠지만 그때당시에는 투피엠도 있었죠
딱총새우
18/09/0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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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를 나누는 기준이 뭘까요.
18/09/0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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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앨범판매량과 음원이죠. 그리고 팬투표가 있습니다. 팬투표는 해외팬덤이 클수록 유리하며 대형소속사일수록 유리합니다.
강남스타일급 말고는 기본적으로 해외팬덤이 큰 아이돌 중에 음반판매량, 음원성적이 뛰어난 가수한테 대상을 줘왔었죠.

MAMA가 이렇게 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화려한 무대연출을 위해 국내티켓판매로 택도없어서 해외로 돌리게되었고 터무니없이 비싼 MAMA티켓을 팔기위해 해외팬덤이 큰 가수들만 초청 및 시상했죠. 즉 공정성 보다는 자본주의에 의한 논리같은 거죠.
18/09/01 03:49
수정 아이콘
방탄 있고
올해까지는 워너원도 있고
18/09/01 03:56
수정 아이콘
시상식인지 접대판인지 인질극인지...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헛된희망
18/09/01 05: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어디서 퍼트리는 소문인진 몰라도...그다지 그냥 누구나 예상가능한 수준에 자기 뇌피셜을 섞은느낌이라...흐흐
헛된희망
18/09/01 05:12
수정 아이콘
근데 별개로 와쥐나 슴이 힘을 행사하지 못하는게 뮌가 통쾌함?은 있는데...이게 좋다고 볼수있는지는...또다른 횡포(대기업:방송사 엔터)가 생기는거 뿐이라 그다지 좋게만 보이진않네요
킹보검
18/09/01 07:08
수정 아이콘
이미 CJ, 카카오 대자본이 가요계 장악하려는 프로젝트는 시도된지 오래입니다. 상대적으로 기존 대형기획사는 중소기획사가 되었고, 기존 중소기획사는 저 대자본에 잡아먹혔습니다. CJ, 카카오에 편입된 중소기획사가 많아요.

그리고 프로듀스, 아이돌학교, 소년24, 쇼미더머니 같은 프로젝트들이 가요계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키우려는 CJ의 야심이죠.
멍청이
18/09/01 08:49
수정 아이콘
사실 좀 걱정하고 있습니다. 엠넷 힘이 강해지는 게 좀 그래요. 이제 1인자였던 SM도 밀려나고 있네요. 특정 매체에 의한 독점 구도는 다양성을 해칠 테고, 제가 좋아하는 KPOP 아이돌 세계에도 해로울 겁니다. 엠넷 입맛에 맞는 아이돌만 밀어주고, 그들만 성공하는(혹은 그들은 쉽게 성공하는) 시장이 된다면 다들 엠넷 비위를 맞추려 들 테죠. 그때가 되면 엠넷은 질이나 다양성보다는 자기 입맛에 더 맞는가만을 고려해 누군가를 밀어줄 거고 이것조차 시장에서 성공하면 결국 KPOP 시장은 망할 겁니다.
킹보검
18/09/01 06:38
수정 아이콘
방탄과 트와이스가 받더라도 올해의 앨범상이 방탄이고 올해의 가수상이 트와이스겠죠. 아무리 팬투표, 심사위원 점수가 있다한들 기본 베이스로 깔리는 기준이 있습니다. 워너원이 방탄을 앨범판매량으로 이길 수 없고, 방탄이 트와이스를 1년간의 누적데이터로 이길 수 없습니다. 저래버리면 워너원이 받을 상 없어지니까 저리 망상을 하는거 같은데
清水依与吏
18/09/01 07:09
수정 아이콘
숀안대고 닐로하는 분들도 참여하셔야되는거 아닙니까? 흐흐흐흐흐
18/09/01 09:07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쓴 적 있는데 이번 마마가 12월에 하네요
정식음반이 3개월동안 안나오는건 말이 안되죠
18/09/01 10:15
수정 아이콘
소리바다 음원대상과 YG가수들 출연에 무슨 상관 있나요? YG가수 중에 트와이스랑 음원대상 경쟁할만한 가수도 없는데요. 애초에 더쿠 같은데서 본인 입맛에 맞는 뇌피셜 궁예글만 보고 쓰신것 같은데요. 소리바다 수상 집계기간 같은 팩트나 확인해 보세요.
헛된희망
18/09/01 12:1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소바 음원기준은 활동기 음원이고, 마마는 음반판매량, 심사점수, 투표도 같이 보는거고요...또 멜뮤는 음원 후보가 아니라 가수쪽 유력후보인데 이마저도 타커뮤 여기저기서 뭘로 받냐고 후려치고들 있죠...팬들도 대충 시상식이 온전히 공정하지 않는걸 알고 크게 생각도 안하는데 주변에서 그냥 미리트와는 후려치고 워너원은 올려치기?(뭐하나 챙겨주겠지하는)하는 거로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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