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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04:25
팬덤 화력이 앨범 공구로 이어지는 느낌은 아닌게
실제로 아이오아이 내에서도 그랬던 팬덤이 있었고 다른 아이돌팬덤도 그렇고 앨범공구 모금하면 100~200 모으는데 개인조공 모금하면 계좌 열리자마자 500채우고 그런 경우가 많아서.. 내 새끼한테 직접적으로 가는거엔 투자를 하는데 내 새끼한테 가는거긴 해도 소속원이고 다른애들도 같이 챙겨주는 모양새일땐 씀씀이가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상위권 한연생의 경우 급식표가 많은데, 여급식들이 팬질하면 제대로 하긴 하지만 그들이 아빠엄마에게 받은 용돈을 써도 방탄이나 세븐틴 워너원에 돈을 쓰지 여돌에 쓰진 않을거란 말이죠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한다고 봅니다
18/09/01 05:22
저도 일단 해외공구의 목적이 다른것에 있는거같고, 아직 올팬이 제대로 형성했는가?와 그래도 아이오아이 데뷔앨범이 잘팔렸던거 생각하면...이것저것 플러스(기존팬덤, 프듀유입팬) 마이너스(대중, 뽑튀, 팬덤성향?등) 해서 결국 아이오아이정도는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은 더잘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요
18/09/01 10:14
투표 이벤트 규모가 일연생 특히 미호, 미유, 미우가 압도적이었던거 생각하면 한국 쪽에서 아무래도 최대치보다는 떨어지곘고
일본쪽 팬덤 역시 사쿠라, 나코는 하카타 나눠먹기도 하고, 히토미는 본진이 약한거 고려하면 예상 최대치 (쥬리나, 미루, 쥬리, 사쿠라가 다들어가있는 가상의 팀) 보다는 약할거라고 봅니다만 중국쪽은 뭐 사쿠라가 남아있기도 하고 우리쪽에서 곡하고 안무 잘 뽑아내면 물량은 잘 뽑아낼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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