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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10:09
어제 데뷔조가 나름 마음에 드는 조합인데 왜 어제 오늘 찜찜한 느낌인지 생각해봤더니..
결국 안준영 픽이나 의도대로 결과가 다 나와보여서..라고 결론이 나더군요. 2차 순발식 이후의 노골적인 몇몇에 대한 분량이나 최종화까지 몇몇은 노골적 밀어주기 천편, 몇몇은 끝까지 후려치기 악편이 너무나 심해서 오죽하면 마눌님이 '이거 다음엔 이 대사 나오겠다' 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올정도로... 뭐, 픽했던 멤버들이 데뷔는 했으니 큰 실망은 없지만 안준영 엿 못먹인건 많이 아쉽습니다.개인적으로...
18/09/01 10:13
다 좋은데 경연1위를 한 친구들이 왜 경연1위를 어떻게 할 자격이 있는지 안보여준건 이해가 안가요.
저는 일단은 경연으로 스크리닝을 1차적으로 하는데 미루나 사에가 1위를 했는데도 분량이 없으니 왜...? 얘가 1위임??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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