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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11:51
좀 봐야될거 같아요. 9월달은 일단 좀 널널한 기간이고 지금 막 데뷔조 연습할때는 바쁜게 당연하니...리얼리티도 찍어야되고. 연말 스케줄도 비우면 유력하겠죠.
18/09/01 11:55
그동안 일본 친구들을 쭉 보면서 느끼는게 저 친구들이 본진을 물론 최우선으로 생각하긴 하겠지만, 프듀 활동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때까지 사쿠라의 멘트를 보면 프듀 활동으로 해외 인기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분을 굉장히 선망하는걸로 보여요. 일본 활동은 내수용이라는 느낌이 큰데다 이때까지 쭉 해온 일을 할 뿐이니, 아무래도 데부 확정 이후 당분간은 프듀 활동에 집중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18/09/01 11:57
앞으로의 협상이 진짜일겁니다
AKB는 데뷔조 TO 포기한 대신 최대한 한국진출 돕는등의 다른 이득을 요청할거고 CJ는 9:3이고 나발이고 끝난건 끝난거니 사쿠라 꿀꺽하고 드러누우려고 할거고 기존 계약조건이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부터가 중요
18/09/01 12:26
토요다가 한국에서 차 팔려면 한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연예인을 쓰지 왜 굳이 일본인들을 쓰겠습니까
더군다나, 그 일본인 이름이 '혼다'라면 더더욱!!!
18/09/01 12:38
반대죠. 일본에는 자기 성을 기업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애초에 회사명이 이씨전자, 정가네자동차 이런 거니까요.
토요타, 혼다도 창업자들 성일 겁니다.
18/09/01 12:26
겸업금지는 말도 안돼는 애기라고 생각했어서 어차피 일연생들은 일본스케쥴로 빠질테니 9:3 비율인 일연생들이 적은게 더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이걸봐도 아직도 겸업금지는 못믿겠어요
18/09/01 12:28
갠적으로 미루 사에 분량 삭제가 NMB 기획사인 요시모토가 겸업금지 계약안해줘서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보면 뭔가 상황이 맞아 떨어지구요.
18/09/01 13:04
한가지 궁금한건 일본 애들도 한국같이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일연생들이 한국의 스케쥴을 버틸수 있을까용
18/09/01 13:08
사쿠라 최근 스케줄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스케줄이었죠. (+한일 왕복)
프듀 기간 중에 2시간 밖에 못잘때도 있었다니까요. 물론, 상위권 멤버 얘기고, 82위 히토미야 뭐 널럴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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