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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13:18
미루는 소속사 평가 때 얼굴은 이쁘지만 춤은 좀... 이었습니다. 그런데 넘3때는 귀여움도 되네? 사투사 때는 눈빛 어우야, 롤린 때는 얼굴로만 저스트텐미닛인데 그깟 개다리.
장원영은 시작 할 때 5초도 안되는 시간에 잔기술 6개 들어갑니다. 아직 성장기라는 불안감만 빼면 스타쉽 차기 걸그룹은 그냥 진도9에도 흔들리지 않을 기둥 세우고 시작하는거죠.
18/09/01 17:38
좀 웃긴 얘기로 들릴 수 있지만 슈스케1부터 오디션이란 오디션은 다 챙겨보신 환갑 가까운 모친께서 쟨 대체 왜 여기까지 올라왔냐 하시더라구요. 사람들마다 보는 시선의 차이는 있는 것이지요..
18/09/01 13:33
저 넘넘넘 오프닝 10초만에 장원영 데뷔는 확정났죠. 정말 넘넘넘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더군요.
정말 스타쉽은 강력한 트윈타워 둘 잘 키웠으니, 쟤네들이 활동하고 돌아오면 그때가 시스타를 키웠던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시점인 거 같네요.
18/09/01 13:35
사실 2조가 어벤져스였고 1조는 어벤져스를 대항하는 겁없는 신인들이었는데, 장원영 도입부 센터윙크 한방으로 어벤져스 vs 어벤져스가 되어버린 느낌이죠.
춤실력은 2조가 좋았지만, 상큼함에서 1조가 압승이었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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