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잘 보지 않습니다.
예전에 악동과 울랄라세션 즈음에 쫌 보다가 기타 다른 프로그램은 다 비슷하더군요.
심지어 프듀1도 나중에 정주행했지 라이브로는 본적이 없습니다. (프듀1을 봤었으면 이정도는 아녔으려나...)

처음에는 집컴에 윈10을 설치하고 보니 올레Tv모바일을 TV로도 볼 수 있고 거기에 마침 각종 케이블 채널들이 잘 나오길래
거의 트위치만 보고 사는데 간만에 틀었더니 마침 프듀가 시작이더군요.

그렇게 보게된 프튜에는 왠 AKB48라는 일본 팀이 나오고
(그전까진 있다 정도만 알았습니다. 인원도 48명이 다 인줄 알았고, 지역팀은 하나도 몰랐네요)
한국 연습생이 반 정도 나오더군요.
그간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이 여럿 망했다고 들었는데 이제 연생풀이 바닥을 보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