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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2 17:43
그건 아는데 거기 입지 커봐야 받는 대우가 개차반이라 하는 얘기였죠 ㅜ
본인은 당연히 다르게 생각할 확률이 크지만...만약 손절한다면 추억과 미련이 남아 있을 지금 아니면 타이밍이 없다고 보거든요
18/09/02 17:35
쥬리는 AKB48 그룹 전체로 따져도 최상위권 총선 선발이자 미디어 출연 안빠지게 하는 멤버이니
나중에 아이즈원이 일본 진출하면 활동하면서 음악방송에서라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같은 아키모토 야스시 입김이 닿는 계열이고 워낙 틀을 깨는 양반이라 아예 같이 방송 할수도 있고요) 어찌됫든 데뷔조에 친한 한국 아이들도 있을테니 일본활동때 같이 만나는 모습 미디어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18/09/02 17:37
그래도 이번 프듀버프로 총선에서라도 순위 좀 많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미루도 그렇고 저번 총선때 목표가 7위 안이었다는데 한끗차로 밀려서......사쿠라도 빠지니...... 나중에 아이즈원 잘 되면 MAMA에서라도 같이 보자....
18/09/02 17:39
https://twitter.com/juri_t_official/status/1021946544918949888
(구글번역) 타카하시 쥬리 1st 사진집 「애매한 자신 " 발매되었습니다 ???????????????????? 스무 살 지금을 찍어 주셨습니다 ☺️ 이 한권을보고, 내가 조금이라도 알고 주시면 기쁩니다. # 애매한 자신 # 발매 중 # 봐 ???? 사진집이 나왔답니다.
18/09/02 18:17
https://twitter.com/juri_1st_0724
쥬리 사진집 공식 트위터 주소입니다. 저는 이미 주문을 마치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8/09/02 17:56
모바메 메시지 유료라 공유안하는게 좋지만 탈락 후 보내온거라 요거만 올려봅니다. 출처는 쥬리갤입니다.
제목: 4개월 간 약 4개월 간 프로듀스48에 참가하면서 SNS 등을 소홀히해 버렸지만 응원해준 팬분들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요. 이렇게 힘들었던일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생각할정도로 가혹한 시간을 보내왔어요,,,. 그래도 꼭 데뷔하고 크게되서 다시 팬분들 앞에 서고 싶었지만 파이널 스테이지가 마지막이 되서 솔직히 속상해요 o(^-^)o 정말로 힘내서 노력했고 한번의 소홀함도 없이 데뷔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다고 생각해요. 4개월 간 이렇게 달려 올 수 있었던건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저와 함께 데뷔에 대한 희망을 계속 가져주셨던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그런 국민프로듀서분들과 일본의 팬분들 모두가 지켜봐주셨기 때문에 힘낼수 있었어요. 감사할뿐이에요. 어제 한국에서의 마지막 무대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섭섭해요... 그 무대에서 이런저런 스스로를 만나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무대에 서기까지 매번 정말 힘들었지만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레슨과 국민프로듀서분들의 성원덕분에 지금까지 저에겐 없었던 자신을 가지고 무대에 설 수 있었어요. 새로운 나를 끌어내준 모든 분들께 고마워요. 그리고 한국 연습생 모두와의 헤어짐이 정말 섭섭해요. 모든 말이 통하는게 아닌데도 서로의 눈을 보면 알수있게 되서, 돌이켜보면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잘되지 않아서 속상해하기도 하고, 잠안자고 연습하기도 하고, 그 때 항상 옆에 있었던건 일본도 한국도 관계없는 동료들이었어요. 고마워, 모두들, 고생했어 ^ - ^ 그리고 어제자 출국할때 사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juri&no=32037&page=3&exception_mode=recommend 너무 슬프네요 정말 ㅜㅜ
18/09/02 21:15
AKB도 이번 기회에 간간히 한국에서 1년에 한번 정도 공연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다 오면 좋겠지만 한국도 걸그룹 포화 상태인데 프듀 팬들이나 좋지 솔직히 일본에서만큼 돈 잘벌게 해줄지는 의문이고... 아이오아이만 봐도 몇몇만 지금 잘 나가지 솔직히 나머지는 진성팬 아니면 곡 나온지도 모르고 들어가는 그룹들도 많아서 일본에서도 잘하고.. 그냥 엠넷에서 특별히 아이즈원 공연이나 리얼리티할때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18/09/02 21:21
아무리 그래도 지역 아이돌 컨셉인데 공연장을 새로 만드는건 그렇겠죠. 아예 서울 지부를 만들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한국에서 먹힐까하는 생각입니다. 월드 투어 개념으로 아시아 한번씩 돌아도 될만한 인지도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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