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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3 06:29
컨셉 평가도 아니고 팬들끼리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실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기획사에서 발표한 떡밥이라도 있는 상황인가요?
18/09/03 06:58
IBI도 JBJ도 그렇게 시작했죠
말도 안되는 짓 한다고 음반내고 활동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고 팬들 희망고문하는거라고 그런데 현실이 되었죠 짧긴 하지만 일본 참가자의 경우는 전례가 없어서 불투명하긴 한데 한연생먀 놓고 볼 경우에는 확률 높습니다
18/09/03 07:31
시즌 1,2는 페이브(시즌1 당시 로엔)에서 맡았는데 올해는 이걸 또 할 상황은 안될 거 같네요 기존에 준비하던 그룹 멤버들도 내보내는 판이라..
18/09/03 08:52
외주라기보단 페이브 쪽에서 하겠다고 총대를 맸었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원소속사 있는 친구들이고 프듀 그룹과는 달리 어느정도 연습생들이 인지도가 쌓인 상태에서 시작하다보니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어보였습니다. 특히나 JBJ때는 원소속사들 알력다툼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었죠
18/09/03 09:28
저도 이친구들은 더 갈수 있었는데 와이지가 거부했다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어요
멤버간 인기에 차이가 크게 나면 확실히 한계가 명확하겠네요 까딱하면 사이좋은 멤버도 갈라설수 있겠는데요
18/09/03 09:05
시즌2는 이런식으로 나온 팀이 한팀 더 있었는데,
그 팀 (RAINZ) 같은 경우엔 각 멤버들의 소속사들이 공동운영을 하는 중입니다.
18/09/03 07:51
순위랑은 괸계가 없는게 ibi,jbj,레인즈 때도 그랬듯이 관계성이 있거나 팬덤이 친하거나 하면 뭉치는거라서요. 말씀하신. 2명은그런게 없는거여서 못뭉친거죠
18/09/03 07:27
한국 소속사들이야 ok할수도있는데.. akb에서 해줄지가...
지속력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앨범 한개 내고 쫑치는거면은 굳이...
18/09/03 08:19
음반은 안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음원만 나와서
괜찮은 성적이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일간1위도 찍은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네요 몰래 몰래 ㅠ.ㅠ
18/09/03 07:42
jbj는 김용국 - 21위, 권현빈 - 22위, 타카다 켄타 - 24위, 노태현 - 25위, 김상균 - 26위, 김동한 - 29위
레인즈는 서성혁 - 31위, 홍은기 - 38위, 변현민 - 45위, 김성리 - 47위, 이기원 - 53위, 주원탁 - 62위, 장대현 - 83위 조합은 묶기 나름입니다.
18/09/03 08:15
쥬리 미루는 일본에서 상당히 잘나가는걸로 아는데, 빼줄 이유가 1도 없습니다. 너무 현실성이 없어요.
또 그럼 저기 나도시런 멤버들이 얼마나 코어가 있고 단단하냐의 문제인데, 그것도 썩 그래보이지 않는다가 문제이죠. 차라리 지금 얘기나오는 KBK(일연생팟)들이 좀 더 코어가 있지 않나 보이네요. 비인기멤버라 빼주기도 쉽고요.
18/09/03 08:21
사에 나 빼옵시다 한류스타 자질은 사에가 가장뛰어나 보이던데
미루야 일본에서도 에이스니 일본서 행복하길 빌어주고 현실 가능한부분을 노려야 합니다
18/09/03 08:21
본진이 있는 친구들이 합류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시즌1로 치면 희현이나 은빈이 시즌2로 치면 뉴이스트 친구들이 합류하는 셈인데 프듀 참가해서 얻은 인지도를 본진이 아닌 다른 곳에서 소모하길 바라는 소속사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18/09/03 08:48
사진만 봐도 다들 이쁘고 이번 48보면서 정들은 매력있는 친구들이라서 저렇게 데뷔해도 좋죠
소속사가 다 달라서 이해관계 충돌로 쉽지않겠지만요 1년이나 2년 프로젝트그룹으로 하면 어떨가 싶어요 팬들 반응좋으면 더 오래해도 좋구요 근데 각소속사에서 데뷔그룹 준비중이면 어려울지도요
18/09/03 08:53
이렇게 진짜 프로듀서도 아닌 국프들끼리 의견도 많이 나뉘고... 실현 가능성의 문제도 있고...
'성공'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하튼 만약 하더라도 오래가긴 힘들 것 같은 느낌이네요.
18/09/03 08:54
2차그룹은 현실성 따져서 계획적으로 해야하는데 너무 행복회로 돌렸네요. 일본쪽은 가능성이 없을거고 김도아는 이미 소속사 신인그룹 맴버로 발표났는데 보내줄리가...
18/09/03 08:56
1. 이미지가 겹치는 친구 or 방송 내 케미를 보여준 친구 (?)
- 나도 만 케미를 보여줬을 뿐... 시런은 이미지가 그래도 겹치는 부분은 있네요. 2. 유의미한 코어를 보여줄 순위였는가... (X) 3. 멤버결성에 현실성이 있는가 (X)
18/09/03 08:57
개개로 멤버들 이름을 들었을땐 좋아도 조합으로는 조금 애매하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프듀 팬들만을 위한 연합이라하니 이해는 가지만...
18/09/03 09:00
성사가 불가능에 가까운 조합입니다. 하지만 잘 됐으면 하는 희망을 버릴 수는 없네요. 위에화의 자금력에 신사동호랭이의 곡빨, 쥬리 미루의 덕후들이 결합하면 시너지가 크게 나올 것 같습니다.
18/09/03 09:03
저는 사실 팬들이 각자 연습생을 파생그룹으로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것도 상업적 성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것도 연습생 나름의 커리어에 좋을건 없다고 봐서...
18/09/03 09:08
이번 프듀는 일본연습생 문제도 있고. 다들 고른점수. 안좋게말하면 코어가 있는 친구들이 없어서 파생그룹은 사실 힘들거같네요.
한다면 한연생 위주로 하고 배은영을 넣어서 스톤뮤직쪽에 기대보는게 그나마 가능성생길듯.. 아학1반 데려가서 mama에 올리고 프로듀스48에도 출연시켜준거처럼 그나마 케어해주거나 무대 하나라도 올려줄 가능성이 있을거같아요
18/09/03 09:08
망무새 소리들을까바 조심스럽지만..현실성이 높아보이진 않네요..
일연생들 일부는 한국활동 보고싶긴한데 뾰족한 방법이 없어보여요
18/09/03 09:10
솔직히 이건 너무 불가능한 조합이라서..
일본인 맴버들이 진짜 연습생이면 모를까, 둘다 상위권..특히 쥬리는 선발맴버에요. 랭크 16인안에 들어가는... 그리고 위에화나 큐브에서 이걸 진행할리가 없죠. 김나영이나 김도아는 절실할 수도 있겠지만..
18/09/03 09:23
akb에서 유닛으로 활동한 전례가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좀 오래전 이야기지만 노스리브스라던가 not yet이라던가... 물론 국내 회사끼리도 조율이 쉽지 않은 판에 국경을 넘어선 협업이 가능할 지는 매우 회의적입니다만, 돈이 되겠다 싶으면 akb 운영 측에서 무작정 막지는 않을 거에요 아마도. 사실 정말로 쥬리 미루가 보고 싶으면 악수회를 가는 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겠으나, 가능성을 떠나서 팬들이 당장 아쉽고 허탈한 마음에 뭐라도 해보는 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18/09/03 09:31
시즌 1은 최상위권 몰표 구조인데 이번 시즌은 더 넓게 퍼져 있는 구조니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데뷔 후 성공 확률은 I.B.I 보다 조금은 높을 수 있는 대신에 일본 멤버가 있어서 데뷔를 할 확률이 훨씬 더 낮지 않나 싶네요. 일본에서 싱글앨범 하나 발매한다는 기분으로 허락할 수도 있겠지만요.
18/09/03 09:37
쥬리 미루가 물론 들어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이고,
마코, 치요리 아니면 나나미,미나미,에리이,미사키 같은 멤버라도 보고 싶네요...
18/09/03 09:41
왜 다들 연합에 일본애들 넣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될 리가 없는데. 일본애들은 연습생도 아니고 일본에서 다 본업하고있는 애들이죠. 다 한국애들로만 만들어도 될까말까인데.. 이번 시즌은 파생그룹이 만들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18/09/03 09:54
보통 파생그룹이 정병존(막방까지 가서 탈락) 멤버들의 팬덤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그 존에 걸쳐 있었던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강혜원, 김민주, 김채원 같은 멤버들이 전부 들어가버렸죠.
남은 멤버 중에 가은, 미유, 미호 같은 멤버들은 호불호가 갈리고 팬덤보다 대중성 기반이라 애매한 감이 있고 미우도 민감한 문제가 있던걸 감안하면 쥬리+미루에 나머지 한국 멤버들도 3차 탈락 멤버들로 구성된거 같네요. 확실히 이번은 좀 애매하긴 하네요
18/09/03 10:05
사실 시즌2때는 JBJ/레인즈에 생방 멤버는 한 명도 없긴 합니다. 왜냐면 생방 탈락멤버들이 전원 원소속사에서 데뷰 및 활동재개를 했기 때문이죠 -_-;;
18/09/03 10:11
ibi는 남초픽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JBJ도 쿨 컨셉이 있는데
위 조합은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나영 도아 / 시현 이런 / 쥬리 미루 느낌이 다른데...
18/09/03 10:28
이런식으로 억지로 만든 모임이 될리가없죠. 적어도 시즌1이나 2는 비슷한 컨셉으로 모은거였는데
심지어 생방멤버도 일연생밖에 없네요. 그냥 팬들의 정신승리일뿐이죠.
18/09/03 10:44
거의 가능성이 0%에 수렴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차라리 탈락한 일연생 중 반응 좋았던 애들 모아다가 한국에서 프로젝트 활동 해달라고 요청하는게 그나마 현실성 있을듯? 물론 이것도 가능성 희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8/09/03 10:50
쥬리 - AKB48 최상위권 48사단 그룹 전체를 따져도 16인내 선발 멤버 (소속 AKS)
미루 - NMB48 올해 사야네 졸업하면 남바 얼굴이자 원톱 + AKB48 활동까지 병행 (소속 요시모토 계열) 팬들이 연합으로 이렇게 짜기에는 두명이 일본에서 현역아이돌로서 너무 핵심멤버들이고 바쁘고 대체불가인 애들이네요 한국애들은 연습생이라 가능하지만(전 사실 한국아이돌은 시스템도 몰라요 크), 일본 메이져그룹 현역아이돌 초선발 두명은 불가능할듯 싶어요 그래도 뭐 팬들이 아쉬운 마음에 이런 저런 생각 해보는거는 좋게 보이네요
18/09/03 11:22
근데 뭐 해도 끽해야 몇개월 아닌가요? 미루는 모르겠지만 aks는 의외로 저런거에 쿨해서, 몇개월 교환 정도면 콜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18/09/03 12:06
팬들 욕심이라고 봐요
나영 도아는 소속사 데뷔조도 있는거 같은데 이런 단발성 프로젝트로 이미지 소비하는거보다 정식데뷔하고 바닥부터 시작해서 코어 착실히 모으는게 멀리보면 훨씬 낫다고 봄
18/09/03 12:06
미루는 당장에 본진 nmb가 풍비박산나게 생겼는대 일회성 한국유닛할 이유가 정말 손톱의 때만큼도 없습니다.
쥬리는 akb차기 총감독 후보로 불리는 애인대 탈락한 이상 그동안 소홀했던 본진관리 들어가겠죠 . 저 조합은 정말 현실성이 전혀 없네요 . 애초에 akb 애들이 탈락자 유닛에 나올리가 없죠 . 근대 한연생만으로는 코어가 부족해서 힘들고 이번시즌 ibi jbj 조합은 힘들겁니다.
18/09/03 16:46
프듀48 데뷔조인 아이즈원만 해도 시청률이나 코어가 시즌1~2만 못한데다
현실적으로 일연생 한연생 섞기도 어렵고 구성도 좋은구성 내기가 어렵죠
18/09/03 19:40
마갤 파서 얘기하고 있기에 슬쩍 가봤는데요... 제가 보기엔 얘기하는 분들부터 답 없던데요. 조유리가 막판에 3위 찍은 게 아이돌학교 팬덤의 힘이다, 그러니까 우린 배은영을 영입하자 같은 얘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어요... 아이돌학교의 힘일 거 같으면 조유리가 진작 최상위권 있었겠지 -_- 그리고 메보롤 할 멤버는 하나쯤 왜 안 넣었는지도 의문입니다. 메보급 없는 그룹 정말 힘들 텐데... 쥬리랑 미루는 워낙 비현실적이라 언급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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