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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3 11:00
1,2픽이 유리,예나 였는데
4등에서 예나 불리는거 보고 오? 하고 3등에서 유리 불리는거 보고 유리랑 똑같은 표정 짓고 있었습니다.
18/09/03 11:24
4등 예나 하는거 보고(어짜피 8,9등 쯤에 안불리길래 포기한상태였지만)
3등 하는거 보고 왜? 여기서 니가 나와 ? 하고 인터뷰 할때 유리랑 허허허허 하고 있었네요
18/09/03 11:01
삐빅 과몰입입니다..
1.X 2. O 3. X 4. X(들어가있고 모금도했지만 운영x 디씨고닉도X) 5. 피지알 엠팍정도만 눈팅 6. X 7. X
18/09/03 11:04
저도 완쓰지만 겸덕이시네요..이정도면 크크크크크
저는 일단 라이트하게 지켜만 보는 팬이라 투표정도외에는 크게 뭘 하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일단 본진 하나 파는것도 떡밥이 버거워서.... 1.x 2.x 3.x 4.x 5.o 6.x 7.o 이 정도??
18/09/03 11:05
본방보고 피지알에 올라오는 글만 읽어보고 투표는 문투만(이것도 '번'을 안붙여서 어쩌면 무효처리 됐을지도..) 했는데도 저 스스로는 너무 열심히 봤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8/09/03 11:05
과몰입이라기보다 그냥 열성팬으로써 하는 일 아닌가요? '과몰입 노'는 부끄러운 줄 모르고 각종 병크를 벌이는 사람, 혹은 아슬아슬한 사람 정신차리라고 하는 말이죠. 예를들어 타연생을 욕하거나 타팬덤을 깎아내리거나 유언비어 퍼트리거나 역영업을 하거나 이런거.
18/09/03 11:06
1,2,5번 이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하는 성격은 아닌데 그래도 프듀 투표 계기로 지인들과 간만에 대화도 하고 근황도 물을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18/09/03 11:07
1화에서 "이런 분들이 아이돌하는 겁니다"였나; 그 멘트 나올 때 왕이런 얼굴보고 진짜 이쁘다란 생각 했었고
중간에 사호댁인가 그분이 예전 여친이랑 비슷한 분위기여서 괜히 가슴쓰리다가 마지막즈음에는 조유리 연습생이 외모, 실력 둘 다 좋아보여서 넘어갔었죠. 근데 투표는 한번도 안 함....크흠;
18/09/03 11:07
표 영업도 거의 안 하고, 커뮤니티는 누가 됐든 깎아내리는 것들 보기 싫어서 다니던 커뮤니티 마저 줄였는데.. 주말에 프듀 음악들 들으면서 허무해 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면서 과몰입했구나 싶더라고요.
18/09/03 11:08
훗 이번시즌은 과몰입 안했지 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쓴 글 목록을 검색했는데...많네 -_-;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과몰입 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시즌1에 소혜 응원할땐 매일매일 거의 전쟁을 했던 느낌이라 크크
18/09/03 11:10
전 5만요...
즐거웠고 지금도 허해서 앨범도 사주고 리얼리티도 볼 생각이지만 러블리즈만큼 코어팬을 해주지는 못 할거 같네요. 본진이 최고지요 크크크
18/09/03 11:10
유리 예나 나코 순으로 픽이었는데
5등까지 유리 예나 중에서 한명도 안나오는거 보고 멘붕하고 있다가 3,4 위 발표하는 순간 멍해졌습니다 쥬리가 떨어진게 아쉽긴 하지만 나머지 픽들이 전부 상위권으로 데뷔해서 참 좋네요
18/09/03 11:12
5번만 했네요. 그래도 현장방청 한번은 다녀왔습니다 크크
저는 순발식을 할 때마다 최애들이 계속해서 떨어져 나갔고 결국 생방때는 전체 기간 동안 한표도 준적 없었던 멤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래도 몰입도가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18/09/03 11:17
시즌1,2도 즐겨 봤고 KPOP의 팬입니다.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AKB가 참가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KPOP과는 많이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일본 아이돌 문화가 싫고 실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AKB 멤버들을 들이는 것도 싫었고 혹시나 KPOP도 일본 아이돌 문화의 영향을 받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12화 끝나니 오히려 시즌1,2보다 더 눈물나더군요. -_- 아마 한일 교류의 측면이 부각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일본 멤버들과 한국 연습생들의 우정이라는 게 많이 와닿은 듯. 이웃나라답게 이런저런 악연이 많이 있었지만 모쪼록 미래에는 과거를 직시하면서도 사랑을 발전시키는 관계였으면 좋겠네요.
18/09/03 11:31
해당되는거 없음.. 본방도 안챙겨본적 몇번 있음
프듀글도 많이 안봄 빡칠땐 한/일 연습생 구도 나뉘어서 영업할때... 근데 과몰입은 아니더라도 저 정도면 겸덕이지 않나 싶은데요.. 데뷔하면 팬싸가고 공방도 뛸 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18/09/03 11:38
프듀1은 재방송으로 흥미있게 다봤는데 3은 재미가 없어서 못보겠더라구요 일본아이돌 나와서 거부감 이질감도 크고.. 대중적으로 히트 친 무대도없고 음원파워도 없고 프듀명맥만 유지한 수준의 시즌이었다 봅니다
18/09/03 11:40
채원이가 천사소녀 하는 거 보고 프로그램 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원영이 쥬리까지 귀여워서 세 명 정도가 호감.
근데 확실히 팬질할 정도로 좋았던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한 게 본방 노잼이라서 어느 순간부터 잘 안 보기 시작했고, 투표도 생각나면 한 번씩 찍어주는 정도였고 문투도 별 생각 없다가 채원이가 4분할 떳길래 채원이 눌러줬고. 데뷔해서 잘 됐구나 그래 앞으로 성공해서 열심히 활동하려무나. 나는 이제 본진으로 간다. 이런 느낌인데.... 끝나고 나니까 떨어진 쥬리가 조금 마음에 남네요. 문투 하나 아무 의미 없겠지만 쥬리한테 줬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흠. 알고보면 이런 게 과몰입인가.;;;
18/09/03 11:45
저도 본진 따로있는데 본방은 다 챙겨보고 컨셉평가 사녹은 신청했는데 너무 뒷번호라 안간 정도? 라이트하게 잘 즐겼네요.
데뷔조가 너무 예쁘게 뽑혀서 지켜볼거같긴한데 깊게 빠질거같은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18/09/03 11:49
가볍게 1차 경연 신청한게 덜컥 붙어서 1차 경연 갔다온 이후 사에,쥬리,나코에 꽂혔습니다.
겜돌이였는대 경연 갔다온 이후부터 겜에 손이 안가더군요 . 겜할시간에 프듀 관련 글쓰고 읽고 유투브 자료 발굴 , 관심가는 akb 멤버들 위키 정독 등등 엄청 몰입했네요 . 본진이 따로 있어서 1차 경연 안갔다면 이정도로 몰입하진 안았을거같아요 . 와우 처음 했을때 그 기분입니다 . 와우는 2년이였고 프듀는 두달이 순삭 .
18/09/03 12:20
과몰입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미유 떨어지고 나니 마음이 너무 헛헛하네요...저도 모르게 몰입했던 모양입니다.
응원글은 몇 개 썼던 것 같네요. 프듀 때문에 더쿠도 가입했었고요
18/09/03 12:21
1 x
2 x 3 x 4 x 5 x 6 x 7 x 처음부터 과몰입 방지용으로 그 어느 누구도 응원하지 않았으며 그 누구도 투표 하지 않았고 투표를 종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덕분에 그냥 재미있는 예능 본다고 생각하고 잘 즐겼고 마지막회 순위가 널뛰는걸 보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았네요
18/09/03 13:33
전 결승전만 봤습니다
원체 서바이벌을 안 좋아해서요 시즌 1,2도 한 편도 안 봤는데 결승전만 봐도 안준영이 왜 이렇게 오르내리는지 알겠더라구요 표는 이가은에게 했습니다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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