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03 16:22
마츠오카도 여기서는 열심히 하는군요...
원래 HTK 초기부터 비주얼로 눈여겨봤던 멤버인데 [가위바위보로 센터 정하자 사건] 이후로 저도 손을 뗀..ㅠㅠ 어떠한 상황에 의해 자신감이 바닥이 되었거나 자기가 처한 현재 상황 자체가 미친듯이 싫었거나 둘 중 하나였던 것 같긴한데...
18/09/03 17:00
진지먹자면 그거보다는 서로가 양보를 못하는 상황이니 AKB의 전통을 꺼낸거 같아요.
일본이였다면 먹혔겠지만 여기가 실력지상주의이다보니 완전히 개념없는사람처럼 보였을뿐이죠. 악의로 그랬다고는 보이지 않아요
18/09/03 17:16
저도 3년정도 AKB 좋아하다가 휴덕한지 2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쨩켄선발 시스템을 모르는건 아닌데,
그 전에 낫층 표정이 "모-야다" 그 자체였어서... 저도 악의로 뱉은 말로는 전혀 보지 않습니다. 체념에 가깝달까요? 여튼 HKT에서는 사쿠라나 나코보다도 마츠오카/모리야스 오시였습니다. 12인 떄도 마지막 한번 빼고는 매번 마츠오카 뽑았고 작게나마 영업도 했었거든요. 제가 손을 뗐다는것도 흔히 말하는 손절이라기보단 아 멘탈 나갔구나 못 버티겠다 놓아주자 이런 느낌이이었습니다.
18/09/03 16:57
저 곡(용기의 해머)이 기존의 것을 부수고 다시 쌓아 올리자라는 의미의 곡입니다.
시어터의 여신 공연 오프닝 곡이고 계속 저 옷으로 공연하는게 아니라 이 곡 끝나자마자 의상과 소품 다 치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