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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3 20:53
저는 불판에서도 적었던 내용인데.
나코가 쿨하게 양보하는 순간 와.. 이건 데뷔 9부능선을 넘었다. 왠만하면 데뷔조 순위 밖으로도 안나가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윤진이는 이건 끝날때까지 커버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되더라구요. 나코의 대처도 대단하긴 했지만 윤진이가 안타까웠던 순간이었습니다.
18/09/03 20:58
이게 확실히 나코가 눈치가 빠른것도 있었지만, 대처가 너무 능숙해버려서...
(타 커뮤에서는 한연생들은 프듀 복습도 안하냐라는 얘기까지 나왔죠... 허윤진은 이걸로 크리티컬이 제대로 터져서 떡락해버리고..) 희한한건 한국에서는 매장에 가까운 비난을 받았지만,정작 일본에선 별 얘기도 없었다는게..
18/09/03 21:00
예습의 중요성이죠 .
프듀 1시즌 5번 봤다는 루머도 있던대 최애가 김세정이라 했으니 최소 정주행 1번은 했죠. 방송 짬도 있으니 프듀 처세술도 예습으로 익혔을거라 봅니다. 머리가 좋아요 .
18/09/03 21:30
저는 1차 공연때 너무 오랜시간 몰아봐서 그런지
디테일 잘 못본데다 관심은 저를 프듀보게한 헬바야에 집중되있어서 나코 떡상한거 전혀 못봤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그부분에서 저도 아 얜 데뷔겠구나 (+왜 호감인지 알겠다) 이런 생각 들더군요.
18/09/03 21:32
근데 만약 허윤진과 나코의 메보를 둔 일련의 사건들을 방송에선 싹 들어내고
'그냥 팀원들끼리 어째어째 정했겠지' 하는 상태에서 허윤진이 무대에 나와 메보를 하는것만 방송에 나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긴 합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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