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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6 11:03
한초원 원픽이었는데 아이즈원을 위해서는 이채연이 들어갔던 게 낫지 않나 생각이들긴 합니다. 저때 한초원이 12등으로 들어갔으면 '감동'의 데뷔+시작부터 팬덤 내전각이라.. 보컬은 유리가 있으니 이채연처럼 메인댄서 있는 게 조합으로도 괜찮고요.
18/09/06 12:10
근데 배윤정이 이채연 완전 자신감 상실했을때 그거보고 눈물흘렸잖아요. 딱 그걸 보는군간 채연양속에서 배쌤자신을 봤다고 느꼈습니다.
아마도 한때 가수를 꿈꿨고 춤이야 어디서 꿀리질 않는데 외모가 사뱡하지 못해 오는 한계를 느껴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18/09/06 12:40
아뇨 크크크 제 느낌이죠.
보통 춤잘추면 주변에서 안무가보단 가수를 권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니 시도를 해봤다고 해도 놀랍진 않죠. 백댄서에서 가수로 전향하는 경우도 흔한일이고요...
18/09/06 13:52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673912
Q. 아이돌이나 가수를 꿈꾸지는 않았나? 배윤정 단장 : 예전에는 춤이 좋아서 춤을 춘 것이지 춤 말고는 아무것도, 돈도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연습실 가서 춤추고 배울 수 있는 것을 찾았던 게 습관이 됐다. 요즘 애들 보면 우리 때와는 달라서 안타깝다. 이거말고도 인터뷰 좀 찾아봤는데 춤이 좋아서 무조건 춤꾼으로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던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만든게 야마앤핫칙스라네요.
18/09/06 12:03
사에 떨어지고 차애로 밀던 채원이밀고 안되면 말지 싶은 심정으로 11,12회를 봤는데
12위 4분할에 2분할까지 가면서 떨어지면 애하나 망가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울던거 보니... 초원이 팬분들께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12위 한초원으로 발표됬다면 역대급 갑분싸가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사쿠라 소감에 무너지는 채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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