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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6 19:00
18/09/06 19:09
일본도 집요한게 있어서, 오래 갈 수도 있죠. 보통 24시간 마라톤 같은 걸 속죄 이벤트로 하긴 하는데, 저 친구가 그리 잘못한게 있는 것 같지도 않아서....
18/09/06 23:32
아... 저런 이벤트가 통하긴 하나보네요. 신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 친구들 치기에 실수 한 번 할 수도 있으니 앞으로 조용히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18/09/06 19:10
일단 대중적으로는 안좋은 이미지로 각인됐으니, 본인이 네타소재로 써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복귀는 할거 같은데..
총선 1위 화력이 또 나올지는 봐야알겠죠. 전 국민적인 비호감이 됐었으니..
18/09/06 19:28
내일 엠스테로 방송도 복귀를 하는데 그 무대에 사쿠라도 같이 서는지라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쥬리나 입장에서는 털려면 내일 복귀 무대 전에 인터뷰 할 때라도 털고 가야하거든요. 곧 사쿠라는 한국으로 오는 마당에.
18/09/06 20:10
사실 이전에도 총선에서 자기가 원하는 순위까지 못 올라가자 울면서 분해한다던가, 다른 팀이 AKB48의 센터를 차지하는건 안 된다라던가(당시 겸임),
그러면서도 자기 말과 반대로 겸임해제된 후에는 SKE48가 센터를 차지하겠다던가 하는 등 사고칠 조짐은 있었습니다. 11세 초등학생 때 오디션에 합격한 직 후부터 센터로 낙점 받았으니 본인에 대한 자부심은 당연히 높은데다 SKE48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도 엄청나고 거기에 본인과 SKE48를 동일시 하는 경향도 있으니... 비슷한 성향을 보이던 와타나베 마유는 상대적으로 사고를 작게 치고 어느 정도는 욕심을 내려놓으면서 오히려 본인 위치를 올렸는데 마츠이 쥬리나는 대형 사고를 친데다 성격상 내려 놓는 것도 힘들어 보여서 어떻게 수습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와타나베도 미야와키를 싫어하고 마츠이 쥬리나를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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