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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6 22:19
그나마 NMB48은 AKB나 HKT보단 항마력이 덜 느껴지긴 하더군요 --; 춤을 나름 안무가 써서 체계적으로 춘다는 썰이..(믿거나 말거나)
18/09/06 22:25
이대로 akb 덕질 하게되는건가 싶다가 화들짝 놀라서 내 픽 한국 데려와야하는데 하며 정병만 심해진다는 공연실황....
사에야 넌 루머야... 루머가 딱이야...
18/09/06 22:27
(수정됨) 맘마미아....루머....
이게 사실 그래도 괜찮은 친구들도 있는데 사에 같은 경우는 워낙 이거 정반대가 찰떡같이 어울린다는걸 두번이나 확인해서...
18/09/06 22:31
근데 진짜 이쁘긴 엄청이쁘네요. 그리고 라이브도 꽤 잘하는편이죠.이 영상말고 기타치면서 부르는 솔로 노래있는데..
미루도 마찬가지구요.
18/09/06 22:32
요새 농담으로 샄낰히 월클드립치는데 진짜 2년반동안 천상계 구경한다고 생각해요. CJ가 KCON 꼬박 데리고 다니면서 미국 유럽에서 공연하는 개꿀 인생...
18/09/06 22:35
어제 미루 공연 보는데도 항마력이 제법 필요했는데
이건 좀더 높은 수준의 항마력이 필요하네요. 겨울에 AKB 공연 보러가볼까 했는데 제 안의 항마력이 견딜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18/09/06 23:16
하......맘마미아 핸드클랩 루머로 매번 레전드 찍던 애가 저러고 있다니 ㅠㅠ.....뭐 일본팬들한테는 저게 더 먹히니까 그러겠죠?
18/09/06 23:28
노래만 들으면 그냥 무난하게 뽑는거 같은데 무대가 문제군요. 아래 일본 기자의 번역본에서 일본은 손으로 하는 안무가 많다고 했는데 이 영상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18/09/07 00:46
사에가 탈락했을 때 이제는 한국이 아니라 저런 무대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씁슬했습니다.
사에 보유국이 되지 못한 국가적 손실이 ㅜㅜ 그래도 본인이 이전에 선택한 길이니 잘 걸어나가리라 봅니다...
18/09/07 01:03
한국에서 꽤 버티고 돌아간 일연생들은 간만에 일본 공연하면 '야...이건 너무 순한맛인데' 하는 생각이 들려나요? 금방 적응해서 원래대로 돌아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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