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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7 09:42
하은이는 대신 KBS에서 하는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하은이는 이렇게 오디션이나 외부 행사 하면서 인지도 올리고 차후에 걸그룹이나 솔로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듣자니 원래 김초연도 여기 출신이었다가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네 그 이글이글 눈빛의 초연이) 아마도 5인조 컨셉과 안맞아서 나간거 같은데... 갑자기 소연이가 들어왔... (이러다 5인조 이상의 걸그룹 나오는거 아닐지...)
18/09/07 09:50
돌이켜보면 청하는 프듀101 첫화 때부터 완성되어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 분도 비슷한 얘기를 하시네요.
저는 저 분도 저 분이지만 저렇게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회사에 들어가는 연습생들, 그리고 자기 자식을 맡기는 부모님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인생을 거는 결정인데 말이죠.
18/09/07 09:55
청하가 온전히 사람 하나를 살렸네요. 역시 이 바닥은 한방입니다. 그러니 수많은 제작자들이 못떠나고 전재산과 시간을 쏟아가며 잭팟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것이겠죠.
18/09/07 10:24
2PM팬들은 알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랫동안 매니저를 맡아왔던터라...
회사 관두고 빵집하는걸로 알고 있다가 프듀 시즌1 파이널때 MNH대표로 나와서 당시 팬들이 깜짝 놀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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