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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8 12:05:49
Name 호호아저씨
Link #1 네이버티비
Subject [연예]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 - 아모르파티

원곡자+300명의 떼창전쟁이라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이시작됐고 김연자선생님이 출연하신부분입니다.

편곡자 : DJ KOO. EDM트로트를 더욱더 EDM으로 만든데다가.. 그음악 리믹스까지 크크크

특히나 연자선생님 마이크떨구기는 여전하십니다. 더군다나 벅차하시는모습이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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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8/09/08 12:12
수정 아이콘
외쳐 갓연자!!
내일은
18/09/08 12:14
수정 아이콘
이거 뭔가요 크크크크
우리나라 떼창 문화에 아이돌 응원법 접목시킨건가
안채연
18/09/08 12:17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은게 평생의 자랑입니다 크크
작별의온도
18/09/08 12:17
수정 아이콘
이 프로그램보신 분들 어떤가요?
설명이나 영상만 봐서는 뭐가 포인트인지 잘 모르겠던데; 오타게같은건가 싶기도 하고
18/09/08 12:22
수정 아이콘
재미없어요. 엔씨피버페스티벌광고용 프로그램수준이라 재미가없어요
작별의온도
18/09/08 12:41
수정 아이콘
그건 또 뭐죠 크크 무튼 답변 감사합니당!
오하영
18/09/08 12:19
수정 아이콘
꾸라야 여기 걸크러시가 있다.
김연자 선생님은 마이크를 안들고 무대에 서셔도 될듯
멀면 벙커링
18/09/08 12:20
수정 아이콘
이런 갓모르파티를 이긴 기계는 무대하면 한 10만명은 모이겠죠?
18/09/08 12:21
수정 아이콘
김연자쎔 진짜 뭔가 좀 벅차오르신 느낌...
18/09/08 12:23
수정 아이콘
이런 방송에서 컨셉을 그렇게 잡으려했던 울림이랑 피디는...
ChojjAReacH
18/09/08 12:33
수정 아이콘
그냥 메가히트를 한 노래에 대한 헌정무대 로만 컨셉잡아주지
전쟁이라니.. 저러면서 또 경연 컨셉 붙은건가요?
18/09/08 12:50
수정 아이콘
저거하고 이긴팀들이 엔씨 피버페스티벌 전날인가 다음날에 무대에서 또 붙습니다.
컨셉은 300명의 팬인데 그냥 경연이되버렸더라구요..
18/09/08 1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키미키 나온다고 해서 볼 생각이었는데 상대가 김연자 님이시더군요. -_-;
아직 보지 않았지만 뭔가 위키미키가 들러리가 될 듯한 느낌!

김연자 님 몇 달 전에 한 번 가까이서 무대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잘 하십니다. ^^
18/09/08 13:10
수정 아이콘
위키미키는 그냥 본인들 곡 하지 뜬금없이 붉은노을이라니...
HealingRain
18/09/08 13:11
수정 아이콘
떼창전쟁이라고 표방했지만 그냥 경연프로그램이었습니다. 떼창은 부수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준비는 참 열심히 했었는데, 진행상황과 결과가 꽤 허무하더군요.
아지르
18/09/08 13:26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기획의도나 뭐 그런거 다 모르겠는데 무대는 진짜 멋있네요
18/09/08 14:38
수정 아이콘
저만 무대도 별로인가요..?
클레멘티아
18/09/08 14:54
수정 아이콘
과유불급이죠 사실..
아모르파티 정돈 그냥 떼창만 해도 감동이 밀려올탠데,
카드섹션에 야광봉에 결정적으론 뚜뚜뚜뚜는...;;;

진짜 문제는 위키미키의 붉은 노을...
자기 노래를 남이 떼창해야 감동이 오는건데, 남의 노래 떼창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좋은데이
18/09/08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이쪽..
예전에 아무도 기대 안했다던 대학축제에서 떼창? 급이 나오던게 뭔가 날것의 감동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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