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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8 15:05
이 친구들 보면서 느낀 게 보통 문화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모사-응용-체화 의 과정을 거친다고 보는데 고등래퍼 세대들을 시작으로 힙합이 체화의 단계로 들어섰구나 싶더라고요.
18/09/08 15:29
분명 들어본 느낌의 플로우는 가지고 있어요 밑의 나플라 영상 댓글중에 국힙메들리라고 하신말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긍은 갑니다
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한것 같긴 한데...저걸 가지고 다듬어 줄 수 있는 쟁쟁한 멘토들이 얼마나 저 학생들을 키워낼 지 궁금합니다. 특히 최은서군은 가사 쓰는 능력이 최하민과 김하온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저 나이에 저런 가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고 디아크의 스웩은 정말 남다르지만 프로듀서의 성향을 보면 AOMG나 VMC하곤 조금 거리가 있는것 같고 일리어네어나 저스트뮤직쪽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8/09/08 15:40
최은서 친구는요 저 나이에서 나오기 힘든 태도 가사가 보여서 좋아요 가사 잘 쓰기로 유명한 넉살이 말했죠 15살 아니라고 저렇게 가사 쓸 수가 없다고. 퍼포먼스 좋은 래퍼는 많은데 가사 잘 쓰기가 진짜 힘들죠 포텐 개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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