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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8 22:19
인생의 절반을 아이돌로 살아온 마츠이 쥬리나니까요. 그동안 찍은 사진이 몇 백만장일텐데 표정은 다양할 수 밖에 없죠. 오히려 과해서 문제지...
18/09/08 22:38
쥬리나 있었으면 사쿠라가 즐겜러+프듀 과몰입 시청자로서 편하게 못있었겠죠. 찐꾸라 캐릭터를 위해선 쥬리나가 없는 것이 더 나았다고 봅니다.
18/09/08 22:52
시간의 차이였을뿐이지, 결국 쥬리나는 나가리 됬을꺼라봅니다. 그 업신여김+사쿠라에게 한 무례한 행동을 덮을순 없었을테니까요. 허윤진이 고작(?)메보 욕심냈다고 가루가 된걸 보면, 쥬리나의 그행동은 나노입자가 되고도 남았을껍니다.
18/09/08 23:27
표정 참 좋네요... 나쁘게 보면 오버인데 약간 교포필 나서 개인적으로 호감인데 동북아시아에선 태도 논란이 커서...
서양이었으면 오오오~ 대박이러는 분들도 머리 검은 사람이 똑같이 하면 쯧..쯧... 이러는 분이 태반이라...
18/09/08 23:52
영상 처럼 똑같은 안무를 다수의 인원이 제자리에서 추는 무대라면 저는 사쿠라보다 쥬리나에게 더 시선이 갈거 같습니다....에케비 평소 무대가 저 상황과 비슷한 조건인걸로 알고 있는데 쥬리나의 표정 연기...뭔가 납득이 가네요
18/09/08 23:54
전 쥬리나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만 뒀을때 실망도 했죠.
계속 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겁니다. 그래도 아이존에는 사쿠라가 더 어울리죠.
18/09/09 00:51
쥬리나가 프듀라는 프로그램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면, 그렇게 조기하차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사쿠라가 순위에서 앞서가고 A클라스에 센터까지 가져가는 상황이라 자존심 상했을 수도 있을거라 보는데, 내꺼야 무대가 그냥 수많은 무대과제 중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순위변동도 심한 프로그램이니 손절하지 않고 버텼다면 사쿠라보다 팬덤이 큰 쥬리나가 충분히 앞서갈 수 있었다고 보이거든요.
18/09/09 01:08
지금 아이즈원엔 안어울리는데 피카부때의 내공을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 데뷔조의 판을 뒤엎을수도 있었던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다 끝난 마당에 의미없는 만약이지만
18/09/09 08:27
엠스테 센티멘탈 트레인 복귀무대 보면 표정연기 장인입니다.
존재감이 대단해서 카메라도 쥬리나만 주구장창 잡더군요 . (총선1위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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