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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 12:36
조유리는 프로필때부터 떡상각이보이다가 이시안이랑 영혼의 맞다이하면서 완전 급상했죠 팬들의 많은 부분이 10대 여초픽이라서 문자투표에서 엄청오를거라는건 뭐...
18/09/10 13:12
원래 오디션프로가 흥하면 자연스럽게 코어는 한줌이 되고 코어 표만으로 우승이든 데뷰든 시키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래도 코어가 중요한 이유는 걔네가 기가막힌 센스와 정성으로 영업을 하기 때문인데 이번 프듀48에서 흔히 코어 세다 소리 듣는 픽은 사쿠라를 제외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확장성이 너무 떨어졌었죠. 10년째 오디션프로 보면서(안 본 프로도 있긴 합니다. 댄싱나인이나 소년24 더유닛 아학 등등..) 코어력만으로 확장성 내다버리고 높이 올라가는 경우 딱 두 번 봤는데 두 번 모두 망한 오디션이었습니다. 문투페이즈로 넘어가면 진짜 대중유입이 없다시피해야 코어력으로 판이 뒤집혀요
18/09/10 13:18
시즌1,2는 대중도 좋아하고 그 중에 과몰입한 팬이 많은게 코어라는 느낌이었다면 시즌3는 대중과 코어의 괴리가 참 컸던 시즌이라 크크 미유는 외모, 미우는 외적 논란, 에리이는 방송 내적 논란으로 대중의 표를 다 날렸죠. 그래서 궁금하긴합니다. 미우가 755프사를 바꾸고 왔다면? 에리이가 2차를 어찌저찌 넘긴후에 좋은 서사를 받았다면? 데뷔했을지 아니면 미운털이 박힌이상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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