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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 21:47
정장친구.. 슈트가 정말 잘 어울리기는 해요.
그리고 이 다음인가.. "밤"하고 "레인보우" 할때 입었던 멜빵의상 역시 잘 어울리더군요. 음악은 서정적인데, 의상과 안무는 뭔가 "멋짐'이 느꼈지던군요. 묘한 느낌..
18/09/10 22:11
개인적으로 "메모리아" 공연할때, 이 멜빵의상으로 했으면 하네요.
뭔가 뮤지컬 느낌도 나고, 안어울리듯 하지만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날것 같아요.
18/09/10 23:21
헐 저를 소환하는 글이군요 직캠 다 찾아보고 오는길인데요 크크 신비는 진짜 이제까지 이 곡을 커버했던 수많은 남돌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잘하네요
18/09/11 00:18
전 여기다 더 추가해서 마지막 "bye"무대가 인상깊었네요.
마지막에 "다시 만날때까지 이젠 안녕"이라고 할때, 다음 콘서트에 또 와야지라는 생각이 떠오르던군요. 거기다가 쿠키영상까지.. 콘서트 끝맺음이 확실히 좋았어요.
18/09/11 00:30
앵콜에 별+바이 콤보는 사기였죠.
별 작사가는 콘서트에서 팬들 울리겠다는 생각으로 썼을거에요 진짜 크크크 특히 막콘때 별 신비 독무대에서 '버디' 라고 불렀을때는 나도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지더라구요...
18/09/11 03:15
Mr. Mr는 거의 완벽하게 커버했네요.
개인적으로 현세대 아이돌팀 댄스 멤버중 신비, 모모, 유아가 탑티어라고 생각하는데 이 세명이 각기 다른 스타일을 보여줘서 흥미롭습니다. 신비는 방송용 안무 및 보이 댄스에 특화된 스타일 모모는 스트릿 댄스 특화 스타일 유아는 여성스러운 춤선의 극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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