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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2 01:15
노에 보면 한국 음식들 잔뜩 해먹고 한국 갈 날만 기다리고 있던데... 미안한 마음도 많네요. AKB 팬들 중 우익도 많다는데 활동에 지장을 줄까 걱정도 되네요
18/09/12 01:19
여기멤들이 일본서 인기멤인가요? 에리이는 아닌걸로 알아서 차라리 한국이 낫지싶은거였는데...인기멤이라면 확실히 일본내 우익팬덤한테는 안좋겠네요...
18/09/12 01:27
네명 다 인기맴버는 아니에요.
무라세 사에는 작년 같은 NMB맴버인 스토 리리카의 초대형 병크로 팬덤이 박살나버려서 작년 총선49위에서 90위로 급하락했고.. 야마다 노에는 바로 뒤 91위... 나머지 두 사람은 한번도 진입한적이 없다고.....(치요리는 2012년 데뷔맴버인데... 7회 총선 권외때는 무대 뒤에서 오열했다고..)
18/09/12 02:34
사에는 자기 잘못도 아닌데 NMB자체가 타격 입어서 순위가 내려갔고, 노에는 2015년 데뷔해서 2106년 부터 총선 나갔다고 생각하면 보통 정도 순위인듯 하고, 에리이야 이제부터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할 수 있겠고, 치요리가 의외입니다. 유툽에서 보니까 진행능력이 대단하던데 계속 권외라니...저는 한 20~30위권 정도 멤버인줄 알았어요.
AKB그룹 팬덤은 자기네만의 논리가 있어서 그 논리에 따라 투표하는 것 같아요. 회사원처럼 그룹내에서 공을 세웠다던가 그런 논리 말입니다.
18/09/12 03:02
듣자하니 치요리는 슬슬 인기 올라가던 4년차에 하카타에서 본점 이적된 이후 자리를 못잡으면서 팬덤이 박살났다고 합니다.
미래를 예견한 삿시가 아키모토한테 돌려달라고 빌다시피 했다는데, 본점 졸업맴버 빵꾸 메우고 예능에 갈아넣을 생각이었던 아키모토가 강행했고, 이후로는 내수용 예능 전전하면서 개그캐 이미지가 굳어져 반등의 기회가 안 보이는 암담한 상황이라고...
18/09/12 03:48
우익팬들 많은 akb에서 저렇게 대놓고 친한성향 못드러내는대(그런 의미에서 미호가 대단함)
프듀 끝나고 이제 그냥 맘대로하네요 .
18/09/12 14:01
점심엔 치즈떡볶이 저녁엔 부침개를 먹었습니다.
나는 한국음식이 좋구나아 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한국이 좋아졌구나아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뿐(이모티콘) 한국가고싶다 빨리가자아 네명이서 약속했잖아! 치요리가 멘션으로 초딩이 작문숙제 낸것같다고 깨알디스 시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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