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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2 19:20
제말이요..ㅠㅠ
아니 첫날부터 품절이 나면 대체 어쩌라는건지..ㅠㅠ 싱글때도 그모양이더니...여기도 어지간히 쫄보인가봐요..ㅠㅠ
18/09/12 19:20
앨범은 싱글의 두배 가격인대 싱글만큼 팔아치우다니 무섭네요 .
라인 뮤직은 예전곡들마저 줄새워버리네요 . 진짜 대박입니다. NHK에도 조만간 방송 잡힌걸로 봐서 올해도 홍백출연 노리는거같습니다.
18/09/12 19:22
일본이 원래 저런다고 하더군요. 한두달전에 뮤비 공개하고 프로모션 들어간다고...
심지어 CM송으로 먼저 공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8/09/12 19:28
일본은 모든 활동이 음반을 팔기위한 활동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뮤직비디오지만 일본에선 프로모션 비디오라 PM이라고 하고 일본 방송들 보면 트와이스가 나가서 인터뷰나 다른거 하고, 그 후에 무슨 앨범이 며칠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그런식으로 나오더군요. 실제로 방송들도 음반나오기전에 많이 나오고 음반 발매후엔 엠스테정도 빼곤 거의 안나오고
18/09/12 19:46
사실 가성비는 싱글보단 앨범 아닙니까. 일본에서 싱글은 만원에 한두곡인데 앨범은 3만원에 10곡 이상이니까요.
팔리기도 보통 싱글보단 앨범이 많이 팔리기도 하구요.
18/09/12 20:11
그레서 제 개인적으론 초동주지나서 팔리는 음반들이 뭔가 더 와닿는 느낌입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물론 초동자체로도 충분히 코어팬덤지표로 볼수있고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유입지표라 할지 총판이나 꾸준히 팔리는거에 더 대단함을 느낍니다.
18/09/12 19:49
워너가 보수적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한편으론 물량을 하터에 맞추는거라는 소리도 있더라고요...하터가 당첨자가 너무 많아지면 힘드니...그래도 워너가 조건이나 트와한테 잘해주는거 같아서 전 좋아요 성적충도 아니라 성적에 연연하는것도 아니고(다른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어차피 총판이 잘나오면 되고 애들 잘나가는건 반박불가이니 그저 건강하게 오래봤으면 할뿐이네요
18/09/12 20:07
한류는 전통적으로 앨범이 더 잘 팔리죠. 싱글에 할 수 있는 이상한 짓에 한도가 있기 때문에.
소시가 아마 첫 앨범이 오리콘 100만 넘겼었던걸로. 카라는 앨범을 한 해에 많이 냈던것 같은데 여튼 무자게 팔아재꼈었던걸 로 기억하네요. 둘 다 거의 1년 내내 오리콘 차트에 있었던걸로...
18/09/12 20:12
따로 글 쓰기는 그렇고해서 여기에 첨부할께요
레드벨벳 일본 오리콘 첫날 dvd가 2위 블루레이 5위의 판매량입니다 참고로 dvd 1위는 그 유명한 아무로 나미에라 때려죽어도 1위는 할수없던 상황입니다 그것도 은퇴기념 dvd ㅠ
18/09/12 20:34
지난해 오리콘 차트 검색해보니 총판기준으로 AKB, 노기, 케야 전부 정규앨범 판매량이 싱글앨범의 반이 안되던데, 트와는 어느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트와도 다른 걸그룹처럼 정규의 판매량이 싱글보다 반이상 줄어든다고 가정하면 지난 싱글초동의 반정도인 13만장을 우선 기준으로 봐야할거같기도한데...15만장정도 팔았으면 좋겠네요.
18/09/12 20:49
노키, 케야키 정규앨범 총판이 20만 초중반대로 아는데 상술빼면 인기 자체로는 꿀리진 않는 단계까지 왔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인지도야 현지가수가 아니니 밀리기야 하겠지만 이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구요
18/09/12 22:34
음 일단 다른 것보다 노래들이 너무 좋습니다. Wishing.. Be as one! BDZ! 신곡들 다 너무 좋아요. 더 더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18/09/12 23:14
초도물량에 하이터치권이 일정 수량(무한정 풀 수가 없어요) 들어 있기 때문에 차후에도 초도물량의 오프라인 매진 행렬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그 이후 물량이 제대로 풀리고 판매가 되는지 여부가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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