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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3 10:33
춘자 "구하라, 걸그룹 '싸움의 신'…공격 받으면 승부욕 발동" [2017년 기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947941 춘자씨가 인정한 구하라 덜덜
18/09/13 10:38
무려 원탑 춘자가 인정한거면...덜덜덜
불펜에선 김세정 vs 구하라 글도 올라오던데... 이거 보니까 그냥 구하라로 통일하겠습니다. 덜덜덜
18/09/13 11:47
•아리랑 TV After School Club에 구구단 전 멤버가 출연했을 때, 해외팬의 요청에 의해 악력기를 손에 쥐게 되었다. 또래들 중 힘이 세다고 하는 미나의 경우 악력기를 어느 정도는 접을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힘들다고 얘기했으며 악력이 약한 미미의 경우 악력기를 전혀 접지 못했다. 하지만 세정은 전혀 힘든 표정을 짓지 않고 한 손으로 악력기를 완전히 접고 5초 이상을 가볍게 버텼으며 이후 악력기를 자유자재로 폈다 접은 상태로 웃으며 춤까지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려 씨스타를 팔씨름, 허벅지 씨름으로 전부 승리했다. 심지어 씨스타 멤버들이 원하는대로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보라(우), 다솜(좌), 효린(우), 소유(우)을 상대해서 연승을 거뒀으며 이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 걸스데이 유라, 혜리, EXID 하니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 나영은 한 손가락으로도 (!) 이긴다. 주먹쥐고 뱃고동에선 고정 출연자였던 배우 경수진을 상대로 팔씨름 및 허벅지 씨름을 해서 가뿐히 승리를 거뒀다.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 당시 회사에서 팔 근육 그만 키우라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상 꺼라위키...
18/09/13 11:18
흠
냐 자를 빼버리면 순식간에 다른 의미가 되버리네요. 제가 쓴 문장인데도 너무 움찔하네요. + 저는 "남자가 ~해야지" "남자가 그러는게 말이 되냐" 등 마초같은 말을 너무나도 싫어하기에 쓴 문장입니다.
18/09/13 11:28
이 정도면 눈팅하시던 분들 중에서 오해하고 넘어가신 분들이 소수 계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부키님이 "냐" 자를 언급하시면서 주의를 환기시켜주셨으니 이부키님 댓글 다음으로는 오해하시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이부키님께 감사해야할 상황인 것 같아요 크크
18/09/13 13:14
구설수만 없는게 아니라 소식이 아예 없어서...
(물론 카라로 번 돈만 해도 평생 놀면서 살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크크 그저 부러울 따름..)
18/09/13 12:12
해체 이후에 순탄치 않다는말이 틀린건 아닌게 해체 이후에 하는 연기활동, 가수활동, 예능등 연예활동 등 조금이라도 풀린 멤버가 한승연 강지영 정도 말고는 거의 없죠. 건물주야 카라활동하면서 번돈인데다, 연예계 활동에 자산굴리기는 포함되지는 않으니..
18/09/13 13:15
카라 활동만으로도 이미 (일반인 기준으로는) 너무 많이 벌어서, 그 친구들이 의욕적으로 연예계 활동 할 동력을 좀 잃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정도 인지도에 미모면 연기든 앨범이든 뭔가를 간절하게 하고싶으면 못할 것도 없는데... 안 하는거라고 봐야죠
18/09/13 14:03
저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초반에만 좀 힘들었지 궤도에 올라오고서 한일오가면서 5년을 쉴틈없이 달렸는데(멤버간 불화는 덤) 저라도 늘어질것 같아요. 건물 얘기 볼 때마다 부러움...
18/09/13 11:00
전에 소녀시대 효연도 남자친구 폭행 기사 때는 별일 없이 지나갔었는데 이번에는 문제가 더 불거질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해프닝이면 좋겠는데.
18/09/13 12:02
저도 여자한테 맞아 보기 전에는 '남자가 여자한테 왜 맞지..?' 라는 생각 이었는데, 맞아보고 나니 가불기 더라구요.
같은 곳에 계속 맞아서 멍이 들고 매우 아픈데, 반격 하기도 애매하고.
18/09/13 13:36
여자한테 맞고 쌍방소리 들을까봐 양팔을 딱 붙이고 차렷자세로 맞기만 하다 경찰신고한 건도
쌍방으로 걸려서 유죄나오더군요......증인은 남자 애인이라고 무시당하고 당시 목격자 경찰이 있어서 증인신청했는데 재수가 없을라니까 목격자였던 경찰이 암으로 사망해서 진술해줄 사람이 없.........
18/09/13 14:08
남자든 여자든 누군가 성인이 자신을 때리고 공격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도망이 최선입니다. 성인 정도가 되면 안 다치게 제압하는게 거의 힘들고, 반대로 내가 운 없게 크게 다칠 가능성은 분명히 있거든요.
18/09/13 12:15
상황은 모르지만 구하라정도 체격이면 웬만한 성인남성이라면 뒤에서 팔까지 세게 껴안으면 제압가능은 할겁니다. 물론 애인사이가 아닌데 저렇게 제압을 시도하면 성추행으로 몰릴수있습니다.
18/09/13 16:52
구하라 반의 반이라도 힘쓰는 여자 강제로 제압하려면
거의 쌍방나올걸요.. 발버둥치면서 생난리치는걸 제압하고있으면 그냥 발버둥치면서 자기혼자 멍들고 난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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