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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3 11:43
별로 없을걸요. 기껏해야 행사나가는 정도인데. 선미도 이번에 초동앨범 2천장 팔았습니다. 음원 잘나가봤자 딱히 돈이 안돼요. 또 현아는 음원이 잘나가지도 않고. 펜타곤이 죽게생겼는데 회사입장에선 손절해야죠.
18/09/13 11:47
그러네요 난리났네요.
연예기획사 탈세, 방탄소년단 아키PD와 협업,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이던 현아 큐브퇴출 ;; 24시간만에 터진일들
18/09/13 11:51
연애가 문제가 아니라 신뢰가 사라져서 계약을 지속할 수 없다는 말이 이해되네요. 회사에서 커버쳐줬으면 조용히 사귀던지 하지 굳이 따로 기자불러서 2년전부터 사귀었다고 인터뷰를 하니 같이 일 못하죠
18/09/13 12:00
한 1년 자숙하다가 잊혀질때쯤 다시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현아는 딴데서 접촉이 있을꺼 같긴한데 이던 저친구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8/09/13 13:22
창업자인 홍승성 회장과 각별하겠죠. JYP에서 직접 데려온 친구이니. 차라리 포미닛 해체할 때 현아도 회사를 나가는게 나았을 것 같네요. 다 지난 일이지만...
18/09/13 12:16
이던은 거의 인생 말아먹은 수준 같은데...
아이돌로서 재데뷔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렇다고 솔로할 역량인 것도 아니고, 작곡 능력도 회사의 후광이나 지원 없이 어느정도까지 해낼 수 있느냐는 검증이 된 바가 없으니.
18/09/13 12:58
와...큐브 쎄게 나갔네요..
하긴 회사가 어떻게든 손 써보려고 백방 달리는 상황에서,거기에 재를 갖다부어버렸으니..(대체 기자한테 먼저 전화해서 2년전부터 사귀었다는 소린 왜 한건지..) 그나저나 준영이의 가슴은 선덕선덕하겠군요. 벌써부터 프듀 시즌4의 시나리오 짜느라 여념없을듯..
18/09/13 13:33
연애 자체로 퇴출시킨 건 아니구요. 회사가 어떻게든 정리하려고 하는데 독단적으로 행동해서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죠.
18/09/13 13:06
소속사가 열애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는데 거기에 현아가 기자한테 사적으로 연락해서 사실 연애하고 있어요 라고 통수쳐버렸으니 끌고가기 힘들죠. 내치지않으면 지금 있는 소속 아이돌이나 앞으로 올 연습생들 관리 안될겁니다. 계약 해지가 아니라 퇴출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면 통제가 안되면 버린다는 소리죠.
18/09/13 13:17
엔터가 사실상 뜨고난뒤에 하는건 관리밖에 없는데
컨트롤이 전혀 안되는 제멋대로인 아티스트는 얼마를 벌어오건 퇴출시키는게 맞죠 이걸 다 봐주고 넘어가면 다른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들도 컨트롤 안되기 시작합니다 별개로 현아는 진짜 항상 주목받아온 스타라 그런가 진짜 철이 너무 없네요 손배 청구당할거같은데 혼자 큐브에 남아 번거 다 털리지 싶습니다
18/09/13 15:58
보아가 NCT 멤버 중 한명과 연애한다는 기사가 나서 SM에서 부정했는데, 다음날 '우리 연애하는 거 맞아요'라는 인터뷰 기사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18/09/13 16:01
아이돌 같은 좁은 업계에서 오너 지시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열애설 터뜨렸는데 누가 받아줄 지... 아이돌이란 직책이 열애설 터뜨리면 이쁜 사랑하라고 호응이라도 해줄 줄 알았나요?
이건 전성기 현아급 파워가 아닌 이상 답이 없습니다.
18/09/13 16:03
신뢰관계 문제라고 보는데 회사에서 해당 인물과 컨택하고 부정기사 내보낸다고 합의했는데도 해당인물이 갑자기 판을 엎어버린 거면 100% 퇴출아닐까요.. 거기에 인스타 기행까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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