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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3 12:58
무도 통해서 어렵게 재결합했는데 스스로 자기복을 차네요. 그냥 죄송하다하고 사태 해결해야할판에. . 해당 유튜브보면 죄다 비난댓글인데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나봐요.
18/09/13 13:11
강성훈 이재진 (+ 젝키는 아니지만 고지용) 연속 트롤...
은지원이야 본인이 방송활동 잘하고 장수원도 그렇고 김재덕이 참....
18/09/13 13:15
대충 풀려나오는 얘기들 보니 자기 좋다는 팬들을 팬이 아니라 거의 노예로 여겼던 거 같은..
슬로건도 지가 만들어서 팔아먹질 않나. 입금 잘못되면 환불도 안해줘.. 5만원도 안할거 같은 퀄의 플래카드를 600만원이나 받아쳐먹어..(이건 여친하고 합작인거 같고..)
18/09/13 13:22
저도 슬로건 사건이 제일 벙찌더라구요
팬들끼리 으쌰으쌰해서 자기 가수 응원하겠다고 푼돈 모아가지고 째그만 거 하나 제작하는데 가수 본인이 돈 좀 될 거 같으니까 거기 껴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진짜 좀 추했어요...
18/09/13 14:43
청담동 주민들이 신경이나 쓸까요? 까기 위한 논리 그 이상도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애들 우쭈쭈야 그렇다 쳐도 저거 이제 남의 애니까 까달라는 건 좀
18/09/13 13:17
강성훈 지난 행적들 팬들이 하나씩 푸는데 진짜 떡밥이 어마어마합니다
매일매일 다른 제목으로 글이 막 서너개씩 올라와요... 이쯤되니까 아니 저런 인간을 알면서 여태껏 좋아했단 말이야??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18/09/13 13:19
저번에 문희준 사건때도 느낀거지만
1세대 아이돌들은 맹목적으로 떠받들어주던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지금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많았더군요 팬들을 그저 호구로만 보는 행동들.. 문희준 때처럼 젝키 시절까지 올라가서 파면 또 엄청 쏟아져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18/09/13 13:24
몬 동영상인가 해서 봤더만 인터뷰 중에 물건파는 트럭지나가는 소리에 오해하지 말라 여기 시장아니고 청담동이야 모 대충 그런 뜻인데
솔직이 이게 왜 까여야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 농담처럼 할수도 있는 말인데 .. 몬일 있었는줄 잘 모르겠지만 별것도 아닌걸로 까이는걸 봐서는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진듯
18/09/13 13:36
전 이게 왜 야채 장사하신는분 비하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시끄러운 소리에 여기 시장아니다 청담동이다 대충 이런 뉘앙스가 걍 생각없이 말했다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 모 어쨋거나 아라가키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알겠습니다.. 사람 마다 첨에 들었을때 느낀 감정은 다 틀릴테니.
18/09/13 14:22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구요. 저는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구치소 다녀온거 뻔히 아는데
저런 소릴 하니까 기가 막히더라구요. 지는 남의 돈 사기쳐먹고 살면서 땀흘려 돈버는 사람들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요.
18/09/13 16:02
근데 저런 차에서 야채 파는거 불법 아닌가요.
엄밀히 말해서 저런 차에 대해서 불평하는게 잘못된거였나요. 시장에서 제대로 장사하는 게 맞는 거죠. 저런 차에서 돌아다니면서 장사하는건 임대료를 내는 것도 아닐테고 거기에 대해서 말하는 게 죄인가라는 의문이 드네요. 젝스키스에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댓글에 대해서 의문이 드네요
18/09/13 13:43
다른 데서 보기론 자기가 길에서 촬영하는 건 생각 안 하고 지나다니는 차들보고 아씨 아씨 거리면서 짜증내는 것 때문일거에요. 인성론같은 거랄까. 게다가 저게 뭐 친구들끼리 있으면서 그런 거면 모르겠는데 본인 유료팬클럽에 올리는 영상에서 저러고 있는 거. 최근에 이것저것 터지면서 팬들 입장에서 껄끄러웠던 게 하나 둘 끄집어지는 상황이라는 걸 감안하시면 얼추 이해되실 듯 합니다.
18/09/13 13:58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크크
영상 자체는 전혀 파이어 될 요소가 없어 보이는데... (외모를 포함한 내적인 모든게 냉동된듯한...)90년대 감성의 오글거림...때문인지 좀 시끄럽네요 크크 행적을 보면 지금까지 쌓이고쌓이고쌓인게 터지는거 같아서 자업자득인가 싶기도 하고요...
18/09/13 16:13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제가 좀 특이한건지 영상만 봐서는 어떤면에서 야채장사 하시는분을 비하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만 개인 bj들의 위엄을 느끼고 가내요.. 진짜 노잼에 말을 너무 못한다는 느낌ㅠ
18/09/13 13:25
워~ 이거 원래 팬 전용 게시판에 있던거라 배포 안하기로 약속하고 가는걸텐데 이걸 뿌릴정도면 진짜 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군요! 크크크
18/09/13 14:19
강성훈 팬클럽이 전국적으로 영상회를 열었는데 거기서 나온 수익금이 1억 정도였습니다
영상회에 쓰인 비용을 제외하고 기부를 하겠다고 했는데 정산이라고 올라온 게 영수증이 아닌 견적서... 금액도 엉터리였구요 그런데 저 영상회를 주최한 공식 개인 팬클럽 회장이 강성훈의 여친이라는 의혹이 생기면서(본인은 부인) 팬들이 대거 탈덕하고 있고 그러면서 그간의 병크를 공개하는데 저 영상도 그 중 하나입니다
18/09/13 13:47
그냥 영상 틀어보시면 이렇게 천박하고 싼티나는 사람이었나 싶어져요. 무도랑 라스에서 봐서는 그냥 순한 사람인줄알았는데, 젝키 팬들은 어떻게 덕질 계속 한건지 신기할정도
18/09/13 15:23
솔직한 제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미워보인다기 보단 현명하지 못해 보인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미움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영상이라기 보단 차라리 한심해 보인다가 더 가깝겠군요.
18/09/13 15:53
젝스키스는 뭐 문제없는 멤버가없네요
고지용도 연예계 은퇴한다고하고 방송관련해서 논란이 꽤있고(이건 뭐 관점의 차이긴 하지만) 은지원,이재진,강성훈... 장수원,김재덕만 구설수 없는건가요?
18/09/13 16:42
온갖 연예인들 사건사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왜 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깔려고 깐다는 건 알겠습니다.
그와 별개로 저기 강성훈의 멘트에 담긴 건 강남부심이 아니라 강남샾부심이죠. 청담동도 야채트럭 오는 건 당연하고 두부 아저씨가 두부랑 오뎅 떼다가 자전거 타고 종치면서 다녔습니다. 거기도 사람사는 동네인데 당연한 게 없는 이상한 곳으로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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