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9/13 13:36:58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allkpop.com/article/2018/09/pd48-fans-are-back-in-business-to-create-the-next-fan-group-yby-following-in-the-footsteps-of-ibi-jbj
Subject [연예] 해외 매체에 소개된 YBY
1PIiPZE.jpg

https://www.allkpop.com/article/2018/09/pd48-fans-are-back-in-business-to-create-the-next-fan-group-yby-following-in-the-footsteps-of-ibi-jbj


해외 유력 KPOP 매체 ALLKPOP에 소개된 YBY기사 입니다. 

몇몇 소규모 국내 연예 매체에 의해서 소개된 경우는 있지만 이렇게 큰 매체에서 소개해준 경우는 처음이네요
거기다 YBY 마겔에서 만든 팬아트를 모두 실어주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개재한걸 소개한것 같은데

5s952K9.jpg


어제 기사 올라와 있을때는 메인화면에도 있었는데 

암튼 쥬리 한글 트윗도 그렇고 행복회로가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18/09/13 13:43
수정 아이콘
으음.... 이게 팬덤이 뭔가 돈이 된다는 게 드러나기 전엔 아무도 안 움직일 듯한데 말이죠.
아라가키유이
18/09/13 1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키모토는 돈이되면 겸업을 감수해서라도 보낼겁니다 쥬리는 문제는 요시모토인데.. 사야카 졸업하고 미루없으면 막말로 악수회 안해도 될 정도라..
18/09/13 13:49
수정 아이콘
미루 이야기 하시는것 같네요
아라가키유이
18/09/13 13:50
수정 아이콘
예 미루네요 ㅠㅠ
러블리맨
18/09/13 15:55
수정 아이콘
'쥬리는'이 아니라 '미루의' 문제로 수정해 주셔야 겠군요.
키무도도
18/09/13 13:47
수정 아이콘
이번 쥬리가 트위터에 자신의 광고게재를 올린만큼 인지는 확실히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과연...
현은령
18/09/13 13:53
수정 아이콘
위이이이잉 돌아간다아
할수있습니다
18/09/13 14:00
수정 아이콘
근데 시즌3까지 이런 형태로 최종데뷔맴버 이외에도 데뷔하는 형식이 된다면 사실 프로듀스 시리즈에 대한 정체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이럴꺼면 애시당초 최종 00명만이 데뷔한다는 캐치프레이즈도 삭제해야 할거 같고 실력으로 승부보다는 방송분량에 전부 올인할 거 같아요.
어강됴리
18/09/13 14:04
수정 아이콘
IBI는 5일 활동했고 JBJ는 겨우 7개월 활동했습니다.
IOI와 워너원에 비할바는 아니죠..

그리고 애초에 데뷔그룹이 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결성이 되었다면
파생그룹은 팬들의 노력으로 인해 만들어 지는겁니다.
결이다르고 방향성도 달라요
할수있습니다
18/09/13 15:17
수정 아이콘
기간의 정함이나 그런것 보다는 사실 음원을 내고 데뷔를 어떠한 형태로는 하는 점에서 저는 말씀드린겁니다.
시즌 1,2도 그래왔으니 차라리 서두에 팬들의 호응에 따라서 특별한 팀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미리 밝히는게 어떨까 하구요
18/09/13 16:24
수정 아이콘
방송 공식 팀이 아닌데 그걸 서두에 밝히면 안되죠
할수있습니다
18/09/13 16:35
수정 아이콘
처음 알았습니다. IBI와 JBJ는 프로듀스 공식팀이 아니였었군요. 뭔가 좀 이상하게 꼬인듯 하네요.
어렵네요 아이돌세계.
18/09/13 14:22
수정 아이콘
최종데뷔조와 파생그룹의 위상차이를 생각하면.... 그냥 서로 영역(성격)이 다른 두 그룹이죠.
할수있습니다
18/09/13 15:18
수정 아이콘
그나마도 저기 속하지 못한 연생들의 박탈감이랄까 그런게 조금 안타까워서요.
18/09/13 14:04
수정 아이콘
yby보다는 차라리 kbk가 조금이라도 더 가능성 있을거 같은데..
거룩한황제
18/09/13 14:06
수정 아이콘
파파고로 돌린 기사의 내용을 보면...
-------------------------------
우리 모두는 IBI와 JBJ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다
- 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소개'시리즈의 출연자들에게 진정한 데뷔 기회를 주기를 바랐던 것이다!

이제 '프로듀스48'이 끝나면서, '프로듀스' 시리즈의 팬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이 최신 팬 생성 그룹의 이름은 - YBY입니다. 그것은 "예쁜애 옆 예쁜애(직역으로 나온건 당신의 최고 청춘;;;;)"을 의미한다.

이제 중요한 질문이 나온다.
팬들이 YBY에서 보고 싶어하는 이전의 '프로듀스 48' 참가자들은? 이 운동은 "나도시런"이라는 별명을 가진 4명의 한국인 연습생과 함께 시작되었다.
(김나영, 김도아, 김시현, 왕이런)

후에 팬들은 일본 훈련생인 타카하시 쥬리와 시로마 미루의 추가를 주장하면서 YBY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프로듀스 48'의 팬들은 이 그룹이 좋은 보컬, 랩퍼, 댄서, 그리고 비주얼로 완성되었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YBY의 창작을 홍보하는 것을 기뻐한다.
아래 YBY의 가능한 데뷔 컨셉을 제안하는 팬 제작 작품을 확인하십시오.

아래 나온 것처럼 트위터에서도 YBY의 팬 운영 프로모션 계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NMB48과 AKB48 멤버인 타카하시 쥬리와 시로마 미루가 한국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YBY가 실현된다면 이 그룹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YBY 데뷔를 보시겠습니까?


지금까지 있었던 일련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네요.
그래도 회로가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크크크크
及時雨
18/09/13 14:11
수정 아이콘
왕이런 한국인행 크크크
거룩한황제
18/09/13 14:24
수정 아이콘
한국인이었음...이미 아이즈원 데뷔했겠죠...덜덜덜;;
킹보검
18/09/13 14:11
수정 아이콘
올케이팝은 매체라기 보단 가생이닷컴 같은 사이트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기사 번역해서 퍼다나르는

티파니 광복절에 욱일기 올렸다가 욕먹었을때도 한국네티즌 미개하다고 욕하던곳이죠.
及時雨
18/09/13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딱히 아무도 언급이 없으셔서 혹시 그 사이 좀 위상이 바뀌었나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킹보검
18/09/13 14:14
수정 아이콘
지금도 똑같죠. 당장 지금 올케이팝 들어가니까 현아 이던 큐브퇴출기사가 BREAKING 뉴스로 올라와있는데 베댓이 큐브 욕하는 글입니다.
아예 이해할 생각이 없는 족속들임.
18/09/13 14:17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ibi jbj가 끝이 너무 안좋았고 각자 소속사들 입장이 있어서 힘들거 같네요.로엔이 이번에도 총대 멜꺼 같지도 않아서
비타에듀
18/09/13 14:20
수정 아이콘
IBI는 아예 처음인데다 음악의신2같은 예능이 있으면서 뭔가 이것저것 상황이 맞아서 2주짜리지만 런칭했던거고
JBJ는 팬들의 노력이 컸죠. 기획사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설득하고 보도자료 돌리고 온오프라인 운동하고.. 픽션문학, 영상, 이미지 제작 활동..
YBY도 JBJ팬덤 했던거 참고해서 그만큼은 해야 가능할거 같습니다.
트리키
18/09/13 14:36
수정 아이콘
올케이팝은 그냥 해외 블로그 같은거라고 보면 되는데 이게 매체로 격상되나요
삼겹살살녹아
18/09/13 15:11
수정 아이콘
여기 교묘한 혐한쪽 사이트로 알고 있는데..
온갖 루머 생산해서 조회수만 올리고 타겟 잡고 욕받이 무녀만들고
18/09/13 16:14
수정 아이콘
신인이 음판 10만장 돌파시켰던 JBJ조차도 마무리가 안 좋았던 걸 보면 파생 그룹이 생길 지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일단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속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어느 정도선까지는 나야하며, 총대를 맨 소속사를 제외한 나머지 소속사들이 자기들끼리 산으로 가면 안돼요. 산으로 가서 끝난 케이스가 JBJ입니다.
메티스
18/09/13 17:21
수정 아이콘
JBJ 팬덤의 10분의 1도 안될 텐데 솔직히 비현실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96 [연예] 팝알못도 편안해지는 익숙함의 끝판왕 [22] 감성이 용규어깨7454 18/09/13 7454 0
25395 [연예] 물들어오자 노젓는 쇼룸 [16] 볼트 보이7259 18/09/13 7259 0
25394 [연예] [드림캐쳐] Alone In The City #Shade 0 티저 [4] 바르시스1750 18/09/13 1750 0
25393 [연예] 김동률 - 노래 [6] 소야테2407 18/09/13 2407 0
25392 [연예] 큐브 "현아,이던 퇴출 확정아님" 다음주 공식 이사회 논의.. [43] TWICE쯔위7284 18/09/13 7284 0
25391 [연예] [아이즈원] 이채연 판타지오 아이틴오디션 때 영상 [8] TWICE쯔위3771 18/09/13 3771 0
25389 [연예] 유재석에게 “뭐 사드릴까요”하는 18살 [29] 비싼치킨8938 18/09/13 8938 0
25388 [연예] 그냥 행사직캠이지만 감동적임 [26] 좋아요7508 18/09/13 7508 0
25387 [연예] [아이즈원] 열한째 안유진의 버릇 (gif) [9] 키무도도28255 18/09/13 28255 0
25386 [연예] [펀치] 신곡 헤어지는 중(Good bye)이 멜론 1위가 되었습니다. [19] 홍승식4979 18/09/13 4979 0
25384 [연예] [김소혜] SF 웹드라마 '고래먼지' 2편 [6] pioren2825 18/09/13 2825 0
25383 [연예] [프듀48, 아이즈원] 김민주 주술사설.gif (2.54mb) [4] pioren4654 18/09/13 4654 0
25381 [연예] 해외 매체에 소개된 YBY [27] 어강됴리7570 18/09/13 7570 0
25377 [연예] [프듀48, 아이즈원] 이채연에 관한 감상(약스압) [28] pioren10335 18/09/13 10335 0
25376 [연예] 혼파망 가능한 프듀4 시나리오.jpg [7] TWICE쯔위5028 18/09/13 5028 0
25375 [연예] 나이 40에 허세 부리는 강성훈.gif [67] 아라가키유이12396 18/09/13 12396 0
25373 [연예] [프로듀스][데이터] 보면 볼수록 적응안되는 태국 현지 상황 [55] 볼트 보이8985 18/09/13 8985 0
25372 [연예] 강호동의 추리력 [21] Madmon7486 18/09/13 7486 0
25370 [연예] [아이즈원][움짤폭탄]달콤언니 먹방모음 [7] 볼트 보이5775 18/09/13 5775 0
25369 [연예] [AKB48] 타카하시 쥬리 트위터 업데이트.JPG [14] 아라가키유이4957 18/09/13 4957 0
25367 [연예] 큐브 측 “현아♥이던, 퇴출 최종 결정” [공식입장 전문] [65] 킹보검10072 18/09/13 10072 0
25366 [연예] 위키미키가 10월중 컴백한다고 합니다. [13] conix2631 18/09/13 2631 0
25364 [연예] [카라] 경찰 "구하라, 남친 폭행 혐의로 조사" [70] 11388 18/09/13 113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