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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3 16:23
그러니까요.
아마 기계 사건없이 이번 노래 1위 했으면 펀치 드디어 솔로곡도 1위 하는구나 하고 축하해 줬을텐데요. 괜히 선입견을 가지게 하는 상황이 된 것 자체가 안타깝죠.
18/09/13 16:25
조작이라고 보기엔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서 아닐거 같네요. 조작할거면 밤이 되니까가 어느정도 역주행했을 때가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봐서..
18/09/13 16:30
저도 그게 참 그렇더라고요...오염됐다고 할지 순수하게 축하받을 수 있는 것들에도 순수하게만 볼수 없어지는 그 더러운 사회?화가...이래서 초반에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오히려 양극화라할지 음악시장뿐 아니라 그냥 전체가 다 더러워보이게 됩니다...;;
18/09/13 16:34
이래서 의심암귀 의심병이 생기는 거고 또 음모론도 생기고 그러는 거겠지요...뭐든 투명해야 사람들이 직접 보고 판단을 하게 되는데 이건뭐 눈가리고 아옹, 뒤에서들 무슨짓을 하는지 보여주진않지만 암암리에 알건 알고/알려지고 어중간하게 더러운건 실제로 벌어진다는걸 보여주기도 하고 그래서...참
18/09/13 16:44
글쎄요 ost 많이했다고 개인 인지도(얼굴이나 사람에대한 인지도가 없음)는 별로없는 가수가 발매 이틀만에 1위찍는게 쉽다고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서
18/09/13 17:04
펀치 히트곡으론 밤이 되니까가 나와야죠
OST빨이 아니라 순수 자기곡으로 역주행시켜서 멜론 탑텐에 오래 머무른 전력이 있는데요 펀치가 반응이 올 타이밍이긴 합니다
18/09/13 17:21
마침 구하라씨 뉴스가 나오는 중에 멜론 순위 3위까지에 펀치, 헤어지는 중, 사이렌, IDOL의 단어가 함께 나와서 참 절묘하다 싶었네요.
18/09/13 17:27
역대급 빈집이기도 하고 그전곡인 "밤이 되니까"로 실시간 10위권에 꽤나 롱런했던 분이에요.
그담에 나음 음원들도 순위 나쁘지 않았구요. 사재기는 아닐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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