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듀오 타키 앤 츠바사가 해산한다.

타키 앤 츠바사는 12일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 2018년 9월 10일부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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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타키 & 츠바사에 관해 글을 올린적이 있죠
https://pgr21.com./?b=1000&n=18543

사실 작년 9월에 타키츠바 활동 잠정 중단때 이미 해체한거나 다름없긴했는데 이번에 아예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네요.
뭐 타키자와 히데아키나 이마이 츠바사나 이미 정식 데뷔전인 쟈니스 주니어 시절에 이룰건 다 이루고 어중간하게 정식 데뷔한 둘이라...
실제로 2002년에 데뷔 후 2017년 중단때까지 15년동안 발매한싱글이 고작 16장이면 말 다했죠

데뷔 후 둘다 무대극에 빠져서 가부키, 뮤지컬, 연극 만 주구장창하며
TV에선 보기 힘들지만 돈쓰면 보기 쉬운..; 멤버들이 되버렸고
쟈니스 팬들에겐 데뷔시기며 데뷔 후 모습이 가장 아쉽다 라고 평가를 받기도 하죠...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그 전부터 쟈니스 후계자 썰도 있었는데 이번 해체 때 아예 연예계 은퇴까지 하며
쟈니스 주니어의 육성, 데뷔 후 프로듀싱 등 쟈니스 사장이 하고 있는 업무를 물려받는다고 합니다. 뭐 회사 경영까지는 아니고.. 거기야 직계가족들이 할테고

이마이 츠바사는 투병 중인데 연예계 은퇴는 아니지만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한다고 하는군요... 츠바사도 쟈니 사장이 예뻐했던 멤버고 하니 활동방해같은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