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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4 11:35
다른 대기업 엔터테이먼트랑 달리 자기들 알린다고 전단지 돌리면서 컸던게 몇년전인데, 지금 이렇게나 커버렸죠.
전형적인 언더독 아이돌그룹이라서 방탄소년단 팬덤도 구설수가 적은듯합니다.
18/09/14 04:21
정말 대단합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빵 터진 이후에 언제다시 미국 본토에서 활약하는 한국가수를 볼까 싶었는데... 불과 4~5년만에 나와버렸네요.. 그것도 원히트원더도 아니고 이렇게나 꾸준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건 그렇고 방탄은 미국에서 영어앨범 낼 계획은 없나봐요? 적당한 타이밍에 영어앨범 내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해왔던대로 활동하네요. 굳이 무리수를 던질 이유는 없다보는건지... 계속 한국어 앨범으로 활동하는것도 뭐 나쁘지 않아보이긴 합니다만..
18/09/14 09:14
그게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외국인이라고 일부러 영어노래하고 그런거 없이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던대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만화나 소설속 주인공 느낌이랄까...?
18/09/14 10:47
팬들도 별로 원하지 않을겁니다. 더 정확하게는 그만한 노력을 더 들이게 하고 싶지 않다?... 한곡정도 수록곡에 영어로만 부른 노래를 싣을 수는 있겠지만요
18/09/14 09:53
미국판 복면가왕에 bts 맴버중 하나 나오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여담으로 bts 노래가 듣는것 이상으로 음역대가 높더라구요.. 코노에서 부르다가 성대 찢어질거 같아서 중간에 껐습니다. 내 500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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